<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129" height="176" style="border:;" alt="K-20160221-76559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05701659qQIAAkSf8sWBqqvqPFxxJnADWOdMY.jpg"></div> <div><br>심심해서 오유에 가입한 날짜에 매년 글을 쓰기 시작한게 벌써 4년째이다.</div> <div> </div> <div>푸르딩딩한 배경에 매달이 달려있는 웃긴 댓글창들이 캡쳐돼서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div> <div> </div> <div>'아 재미있는 유머 사이트인가 보다!'하고 찾기 시작하여 방문하게 된 오유.</div> <div> </div> <div>단순히 유머 사이트인줄 알았던 오유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깊이 있고 정이 있는 사이트였고</div> <div> </div> <div>눈팅하는 날이 늘어나며 어느샌가 추천이 하고싶어 가입하게 되었던게 엊그제같은데,</div> <div> </div> <div>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허무하기도 하다.</div> <div> </div> <div>내가 힘든 시기인 탓인지, 아니면 국가의 경제가 안좋은 탓인지</div> <div> </div> <div>특히 최근들어 오유에나 주위에나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div> <div> </div> <div>나를 포함한 그 모든 힘든 이들이 건강하고, 또 고민이 사라지는 2016년이 되었으면 좋겠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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