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전에 급히 포인트만 적어본다
적는이유는 그냥 잊기싫어서
그리고 스토리성 꿈을꾸는일이 가끔 있어서
그냥 재밌어서..
그로테스크하고 어덜틱하면서 고어한 꿈
몰라 그냥 눈뜨자마자 떠오름..
주인공? 남자는 나  여자는 누구?
내용전개는 여자쪽위주로
나는 화자이기보단 청자느낌
어두운 옛날서양이 배경
음.. 당장사람하나 죽어나가도
입이줄었다고 좋아할 그런 환경의
빈민 혹은 그보다 최하층
 대화 한참 진짜 꿈아닌듯이 한참
대화했는데 기억이안남..일상의대화
주인공 둘은 여상스런 느낌으로 나누었던
그로테스크 어덜틱 고어의 느낌이 남아있던
그리고 제법중요했던 대화가
기억이안남..
그들은 일상적이었지만
꿈꾸는 난 저런느낌을 받았다는건
현실과는 다른 모습이란거겠지..
시대상?세계관? 을 알것같은데..
남,여 둘다어두움
좀 나중에 나올 내용인데 미리정리하자면
이 둘은 남매관계임 누나와 동생
하수구 깊은곳에서 숨어살던 가난한부모가
딸을낳자 아빠는 애를 버리자함
엄마는 못버린다함 그렇게 대치하고 싸우다
엄마는 말함 조금만 키우면 돈벌이가 된다고
아빠 좋아함 그래서 힘겹게 키움
약 2,3년뒤 애를 낳음 아들임
아빠와엄마 또 다툼 버리라마라
엄마 얘도 크면 돈벌이된다 하지만
미성년자가 더 값나가는 딸과다르게
아들은 많이키워야하고 고로 힘들다고
엄마몰래 내다버림
버린위치가 기억이안남..
남자애는 대충 개젖먹고 컸음
남자애..개연성이 너무 적음..
쨌든 그런관계고
남여 둘은 그런관계를 모름
아
일해야지 포인트만 적는다는게
구구절절적고있네..
여 이상한취미
어린시절 희대의살인커플 잭&레나(가명임)의
눈동자하나를 약품처리해 보존한 끔찍한 인형을
몸팔아번돈으로 삼
중요함 이인형
남자 꿈도뭣도없고 몸팔아번돈으로
먹고자는 인생 그러면서 여자를 탐하는 남
인형이라 말했지만 그뒤를 생각하면
오히려 시체가 정확할듯
창백하고 제대로걷지못하는 힘없는
그 내가 병원에 2년누워있어서
망가졌던 몸과 비슷한 그런느낌의 신체
근데 분명 그 인형의 인물들은 죽은사람
이 인형이 깨어나기 직전의 대화내용이
도무지 아 기억안나
기억하자 배경 이끼낀어두운 벽돌바닥
분수비스무리하게 생긴 폐수가 모이는
하수처리장의 통로들
샌드위치! 가 먹고싶다던 잭
그대사와동시에 찌직찌직 얼굴을 형성하는
가죽? 천? 같은게 찢어지는 소리가 나며
본인들이 어떻게 죽었고 어떤사람인지
기억해내는 레나
그들과 남여의 관계
생각없는 남자와
깊은어둠에 복수심을 키워온여자
계획중인잔혹함 그녀는 기억하는
부모의죽음
아빠는 쓰레기였고 엄마는 여린사람이었지만
엄마는 그녀를 사랑해줬음

아아 쓰다보니 까먹었다..
또 기억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