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중총궐기에 대해 언론에서 폭력집회 vs 과잉진압으로 몰고갑니다. <div>주윗분들은 또 싸우네 심하게 허니 진압하는거고 경찰들이 뭔 죄가 있어 라며 그냥 넘어가는듯 합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참 속이 상했던건 페이스북에 프랑스 국기가 천지에 널려있어 속이 상했습니다.</div> <div>프랑스가 뭔 잘못이겠습니까 테러집단의 테러로 사상자가 백이 넘었는데 참으로 안타깝지요 </div> <div><br></div> <div>이번 시위에 부상자에 대한 내용과 과잉진압과 아니 못해도 촉력집회다 라며 누가 선빵을 날리니 어쩌니 </div> <div>이딴 글이라도 쉽게 보여야 논쟁이 일어날텐데 정보의 바다에서 완전 차단 된 기분입니다.</div> <div><br></div> <div>저도 이번 시위에 참여하지 못 하여 송구스럽습니다만</div> <div>적어도 정확한 내용의 정보가 있어야 버러지들 물타듯 경찰 불쌍한거 알고 도로점거니 하는 이유로 인해</div> <div>시위의 본질에 대해 그냥 흘려보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이번 민중총궐기는 신고 된 시위이므로 불법이 아닙니다.</div> <div>행진으로 진행 될 시위였으며, 시위 전부터 전국의 경찰버스와 경계벽으로 원천 차단 된 시위입니다.</div> <div>폴리스 라인이라며 버스장벽을 만들었으나 폴리스 라인을 가로막는 방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div> <div>차량 진행과 인근 주민의 불편 없이 진로 방향으로 옆에서 함께 걸어야 하는 것이 정당한 것입니다.</div> <div>여기서 시위 시작 전부터 경찰 측은 불법이 자행 된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누가 먼저 과격한 상태가 되었는가 하는 것은 참 조심스러운 부분이죠</div> <div>방패로 무장한 의경무리가 밀어오며 과격한 행동은 아니지만 분명 차분히 한두발 밀려주는 시위자 분들의 행동에</div> <div>양보의 미덕을 보였으나, 이미 폴리스라인이라며 버스장벽을 만들어두고 방패장벽까지 만들어 압박하는 형세입니다.</div> <div>15만 이라는 민중이 모였습니다. 그 많은 인파중에 경찰을 노리고 오는 놈도 있다 라며 의경측 시위 참가 경험자들은</div> <div>말합니다. 예전 시위를 돌아보면 없진 않겠지요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시위 자체를 시작도 전에 과잉 차단한 것은 </div> <div>시위를 하지 말라는 말이지요 그냥 다들 집에 짱박히라는 의미 밖에 안보입니다.</div> <div>민중들 사이에 불순분자가 걱정이 된다하면서 대한민국 전국의 혈기 왕성한 장정들을 모아온 의경 중 또는</div> <div>공권력에 취한 견찰 중 그런놈 없을리 없고 사복경찰 또한 없을리 없었을테니 이 또한 모순이 상당하다 생각됩니다.</div> <div>차라리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 하는게 맞겠죠</div> <div><br></div> <div>이번 경찰청장 브리핑? 변명? 을 보면 차량을 파손하면 물대포 직사해도 문제 없다 라고 합니다.</div> <div>법이 정말 그런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청장이 직접 말한 바로는 제재를 가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div> <div>중단하고 치료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물대포 운용자는 그 이후 쓰러진지도 못봤을것이다 라며 눈깔빠진 변명을 했습니다.</div> <div>눈감고 저격 확실한 대한민국 의경 만세입니다.</div> <div><br></div> <div>시위 밖 모인 인파에 관해 분명 시위하러 오신분들 이지만 지하철 입구를 차단하며 가스를 투입했습니다.</div> <div>지난 대한민국 참사 중 대구 지하철 사건이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에서 질식사 하신분들 생각이 났습니다.</div> <div>그 대 참사를 경찰이 직접 재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인체에 치명적이지 않다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div> <div>저도 군대 다녀왔고 화생방 훈련소까지 3번 해봤습니다. 그 고통은 말도 못하지만 죽진 않습니다.</div> <div>하지만 천식이나 관련 지병이 있으신 분 확인하고 경찰이 저 지랄 한건 아니겠죠</div> <div><br></div> <div>시작부터 경찰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시위가 된건 아닌가 참 안타깝습니다.</div> <div>경찰버스로 우리를 만들고 시위대를 기다렸습니다.</div> <div>모이는 시위자분들을 우리로 몰아넣었습니다. </div> <div>누가봐도 지나가는 길목에 덫을 놓고 사냥하는 사냥꾼의 모습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div> <div>그래놓고 맹수를 잡은것 마냥 보도합니다.</div> <div>당신들의 우리에 몰린 맹수 중 기자도 있습니다 외신 기자도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교과서의 기운과 그 기운에 혼이 날아갈 아이들을 걱정하는 대통령은 우릴 바라보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친구와 괜한 의견 대립으로 난잡하게 써내려왔네요 </div> <div>뒤죽박중한거 같고 글도 못쓰는 놈이 어리럽게 적어놓은 듯 합니다.</div> <div><br></div> <div>그저 잠정적 폭도로 몰고 피해받은 의경 걱정하고</div> <div>민주주의 자유를 볼모로 주변 피해를 걱정하며 미리 차단하는 주위 의견에 반박해주셨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이번 시위에 타임라인 알 수 있다면 좀 더 쉽게 반박이 가능 할 듯 합니다. </div> <div><br></div> <div>1. 신고제 시위로 정당함</div> <div>2, 시위 진로 차단(버스장벽) 불법</div> <div>3. 방패부대 시위대 압박</div> <div>4. 버스 줄다리기</div> <div>5. 보성농민 물대포 타격 혼수상태(신경반응이 있어 수술)</div> <div><br></div> <div>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이정도 입니다. </div> <div>최초 물대포 사용이 어느시점인지 </div> <div>골프채로 맞은 의경도 있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div> <div>열심히 찾아보고는 있지만 아닌듯하구요</div> <div>더 찾아보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