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엔터스님이나 오유님들 갑자기 왜 제가 사과드리는지 궁금하실거라 생각되서 일단 제 비공감목록 링크 남깁니다.</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nok_reason_list.php?page=1&target_mn=536916"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nok_reason_list.php?page=1&target_mn=536916</a></div> <div> </div> <div>링크에 보면 31번에 제가 이런 비공감 의견을 남겼습니다.</div> <div> </div> <div><strong>[엔터스라고 밝히지 않아도 될 글에 엔터스라고 밝힘.<br>이는 네임드. 친목의 시작입니다.]</strong></div> <div> </div> <div>제가 처음이로 이 게시글에 비공감의견을 남기고..</div> <div>해당글에선 많은 콜로세움이 벌어졌습니다.</div> <div>그리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div> <div>엔터스님께서 함께한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었을 뿐인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의미의 댓글을 남기시고..조만간 글은 삭제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일단 오유에 올라온 해당 글을 보고 싶지만 저로 시작된 콜로세움으로 인해 해당글은 삭제 되어서</div> <div>혹시라도 남아있지 않을까 구글에서 검색해서 당시 엔터스님께서 오유에 올리셨던것과 동일한 글을 웃대에서 발견해 링크를 겁니다.</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543873" target="_blank">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543873</a></div> <div> </div> <div> </div> <div>저의 방문수나 가입일을 보시면 알겠지만, 해당 글이 올라오기 이전부터 오유를 했습니다.</div> <div>하지만, 저의 경우 베오베, 베스트 등의 글을 보면서도 엔터스님의 글을 잘 보지 않았습니다.</div> <div>여러가지 저 힘들다는 핑계로 봉사활동에 관심이 없어, 엔터스님께서 하신 활동이나 여러가지에 대해 베오베에서도 제대로 글을 읽지 않았습니다.</div> <div>다른분들의 글을 보며 엔터스님의 이야기가 나오고, 아주 가끔 엔터스님 글을 보면서 봉사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이시구나,</div> <div>웃대, 오유를 통해서 여러가지 봉사를 하시는 분이시구나, 아! 가수시네?</div> <div>이정도 알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엔터스님 게시물에 비공감 및 비공감사유를 남긴 이유는</div> <div>매번 봉사와 관련되는 글을 남기시는 분께서 봉사와는 관련이 없는 글을 본인의 닉네임을 거론하며 글을 남기셨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div> <div>그리고 솔직히 부러움이나 짜증도 있었습니다.</div> <div>봉사활동이든 뭐든 오유에서 알려지니 알아서 베오베 가는구나..라는 생각에서요.</div> <div> </div> <div>지금 다시 글을 읽어보면, 어머님께서 호의를 베푸시는 훈훈한 모습입니다만</div> <div>당시 저의 생각으로는 엔터스=자원봉사, 엔터스=자원봉사이기에 추천, 엔터스=봉사활동하는 사람이라 모든 글 추천.</div> <div>이라는 편협한 생각으로. 네임드조차 거론되기 힘든 오유에서, 봉사활동과 다른 이야기로 추천을 받는게(저 혼자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div> <div>오유의 분위기와 어긋났다 생각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논란을 만든 이후로도, 비공감목록은 비공개이기에. 난 잘못한것 없어라며 계속 오유에 글을 남기고, 댓글을 남기며, 눈팅하고 했습니다.</div> <div> </div> <div>솔직히 아직도, 오유의 기준에 대해선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제가 이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로인해 엔터스님을 비롯, 여러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다는 것에 대함입니다.</div> <div>진작 사죄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div> <div>위에 나름 저의 핑계를 적긴 했지만, 그 핑계가 여러분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함을 알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편협한 사고로 사과드릴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가, 얼마전 소녀상 전모씨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오유에 계속 돌면서,</div> <div>저도 저로 인해 상처받았을 사람을 생각하게 되어 이제서야 글을 작성합니다.</div> <div>뒤늦게나마 죄송하다고 말슴드립니다.</div> <div>저로인해 힘드셨던 부분 죄송합니다.</div>
제가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합니다.
남의 말의 본질을 잘 이해 못하기도 합니다.
사과문을 쓴다고 쓰고, 확인 버튼은 누르기 전 몇번을 살펴 보았지만, 오히려 더 분쟁이 일어날 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삭금을 걸었습니다.
엔터스님이나, 오유분들께서 제가 남긴 글에 진심이 안느껴진다거나, 미안한 마음이 안느껴지신다면 죄송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저 탈퇴하거나 하는 모습 보이지 않겠습니다.
나름 활동은 계속 하겠으며, 그때마다 비판 남겨주십시오.
몇개월전 분란 일으켜 죄송하고, 이제서야 사과드리는점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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