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587px;height:556px;"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6kKEmmSPNBYyXKnyMG9bBsKp2kfg9mV.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60px;height:611px;" alt="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63QlNILmr.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79px;height:717px;" alt="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6UKo2qdBnHuLqFg2qO.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52px;height:519px;" alt="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6QIUUfQw9v6JukFsB9q2tK3.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42px;height:516px;" alt="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7wKo64PYbRCA6L6ZqdDkN.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08px;height:549px;" alt="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7rvfykhtLqnK3cGtLeK.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01px;height:633px;" alt="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7ItFiRwbxlKv7Jr.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577px;height:933px;" alt="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7OvMDie28SYHKeAACrn4Enbn6.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00px;height:985px;" alt="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7IUvPFItJO3u2MbijjIvfGHlNq1.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591px;height:332px;" alt="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79wweOWy9XObQ5kZipmaW.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97px;height:757px;" alt="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7ux18YAsnMKILnh3Gx9R3siwscPz.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54px;height:579px;" alt="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1974gsEtOr6rxqUVX46d4zvh9.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49px;height:689px;" alt="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218YNYIfFMbZOjUCoIc4T32hMl9JkSy.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88px;height:996px;" alt="1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218MINg6NrERp1Sj6eO8Vb3FMz2c.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81px;height:1016px;" alt="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217X1XB9otBr4UwoCmfwNH4BUj.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34px;height:386px;" alt="1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217wElQieF2VX91dL5rYJ9aVNgQ.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65" height="681" alt="1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217f5SYv16FhXagJ4AkRkBNGx7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37px;height:389px;" alt="1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218D3rzh6LPnAEZwK1QjDf.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753px;height:620px;" alt="1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218xe1cIZxpG2xAoFww1C.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663px;height:930px;" alt="2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159218Dfx6hr3aERChx.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br>이 사건은 현재진행형이며 10월 7일 오전 4시까지의 상황을</div> <div>요약한 내용입니다.<br></div> <div>일일이 글을 찾으며 쓴거라 뒤죽박죽 일 수도 있고</div> <div>주관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을 수 있으며</div> <div>1년이상 지속된 사건이라 내용이 빠져있을 수 있습니다.</div> <div>양해부탁드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font></div> <div>끝으로 사족 붙입니다.</div> <div>저는 24살 여자구요. 세상을 둥글게 살자는 주의의 사람입니다.</div> <div>오유인답게 진지먹고 글씁니다.</div> <div>착사모님을 향한 비난의 화살을.. 족므은 제가 대신 맞아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div> <div>쉴드가 될 수 있습니다. 불편함 주의해주세요.</div> <div> </div> <div><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8pt;"></span> </div> <div>'간이영수증은 뭐고 견적서는 뭐냐'</div> <div>저는 물론 학생회 일을 해봤던 터라 영수증처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div> <div>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착사모님처럼요.</div> <div>24살이라서? 군필이라서 모르는게 말이안된다구요?</div> <div>아니요. 저도 학생회일을 하기 전까지는 어떤영수증이 인정받을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모를 수 있어요.</div> <div> </div> <div>'영수증을 받아야 한다'</div> <div>바빠서 잊었을 수도 있고, 여태껏 영수증을 일일이 첨부하지 않아도 좋은곳에 쓰려니 넘어가줬던</div> <div>많은 웃대, 오유인들이 있었기에 영수증의 중요함을 간과했을 수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후원받은 것을 환전했다.'</div> <div>상품권을 손에 쥐고 있는 것보다 환전하여 통장에 넣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다중 계좌를 사용한 이유는 뭐냐'</div> <div>처음 후원받기를 시작할 때 이처럼 큰 금액이 모이리라 생각지 못해서 그냥 있는 개인계좌를 사용했을 수 있으며,</div> <div>저도 개인계좌가 3개 있으므로 오유나 웃대 등 커뮤니티에 하나씩 계좌를 따로 올린 것일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잘 몰라서', '사람이니까', '깊게 생각하지 못해서' 실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div> <div>사람들이 원하는 정도의(예를 들면 엔터스님) 체계적이고 확실히 증거가 남는 봉사를 하지 못했을 뿐이지</div> <div>'일부러' 영수증을 받지 않거나 다중계좌를 사용했다는 등의 근거없는 추측은 폭력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명성을 위해 봉사했다는 것.</div> <div>이것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묵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보여지기 위한 봉사라해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따뜻한 손길이 될 수 있습니다.</div> <div>헌혈증을 자랑하기 위해 헌혈을 했다 한들, 수혈자가 없어 죽어가는 사람에겐</div> <div>그 또한 생명의 밧줄이나 다름없습니다.</div> <div>봉사활동 점수를 얻기 위해 착사모 회원이 되어 봉사활동을 다닌 사람을 </div> <div>욕할 수 있으신지요. 목적이 있는 봉사도 봉사입니다.</div> <div>(단 기부금을 모아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얘기는 달라지지만요..) </div> <div></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착사모님이 다른 사람에게 거짓된 모습을 보여주며 봉사를 한건 사실이지만,</font></div> <div>봉사를 다닌 그 행위 자체는 거짓이 아닙니다.</div> <div>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은, 단 한번이라도, 보여지기 위해서라도,</div> <div>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본 적 있으신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div> <div></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러나 중요한것은..</font></div> <div>개인 계좌에 후원금을 받은 것이 아니라, 개인 계좌에 있던 개인의 돈과 후원금 중에</div> <div>후원금으로 보여지는 많은 액수들이 개인을 위한 지출이 되었다는 것입니다.</div> <div>필요한 것만 캐묻고 요구하고 비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횡령한 것은 사실이니 경찰서에 가게 되는 것도 당연한 수순일지 모르죠.</div> <div>하지만 흥분한 상태에서 날리는 비난의 화살들은 24살 청년의 꿈이 아닌</div> <div>그 청년의 삶 자체를 사라지게 할 수도 있어요..</div> <div>진짜 어떤 잘못된 마음을 가질까봐 두려워서 하는 말입니다..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font></div> <div>착사모님..</div> <div>후원해주신 분이 엔터스님을 욕보이게 했을 때 묵인한 점과</div> <div>판타스틱4님과 엔터스님을 이간질하려 한 점등은 사과하셨으니 저는한발 물러나겠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저는 오유인이니 오유인으로써...</div> <div>필요하실 때 오유에 도움을 요청하셔놓고 왜 후원명단에서는 자꾸만 없는셈 치시는지요..</div> <div>오유 이름이 없는것도.. 오유에서는 후원을 받지않았다 웃대인에게 말한것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div> <div> </div> <div>남을 위해 살지만 돈이 없어 궁핍한 생활을 한다는 당신에게..</div> <div>애처로워보이는 당신에게.. 마음으로 금전적으로 도움주신 분들에게</div> <div>그 당시 신나게 즐겼던 유흥에 대해서 사죄하시구요..</div> <div> </div> <div>마지막으로, 당신은 멋진사람이었어요. 그 누구도 하지 못한일을 발벗고 나선 훌륭한 사람이었어요.</div> <div>단 돈 몇푼때문에 당신 스스로 당신 이름을 짓밟아 버렸네요.</div> <div>멀리서 지켜본 사람으로써 안타까울 따름입니다.<br><br><br><b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