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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1046527
    작성자 : 웰치님
    추천 : 11
    조회수 : 409
    IP : 106.243.***.172
    댓글 : 51개
    등록시간 : 2015/09/04 11:45:44
    http://todayhumor.com/?freeboard_1046527 모바일
    아버지께서 실종 되셨습니다.
    옵션
    • 펌글
    본 글은 인벤 오픈 이슈 겔러리에 올라온 글을 그대로 전달 하는 글입니다.
    원문 작성자님께 허락을 구하고 퍼왔습니다. 목격하신 분들은 아래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아버님의 빠른 귀환을 기원합니다.
     
     
     
    우선 흔하게 들어본 관용구로 시작해야 할것같습니다.
    '나에게 이런일이 벌어질줄 꿈에도 몰랐다'

    평소처럼 늦잠을 질펀하게 자고있던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목소리는 격앙되고 흥분되 있었죠.아버지께서 술을 먹고 아직까지 들어오시지 않으셨다는 겁니다.하지만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계속 자고 있었죠.
    그리고 얼마후 어머니는 저를 다급하게 깨웠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고....너희 아버지 술먹고 아직까지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저는 일어나서 곧 들어오실거니 너무 호들갑 떨지 말라고 했습니다.그냥 술늦게까지 드시고 어디서 주무시고 계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오전 10시 11시가 되도록 전화를 걸어도 아버지의 핸드폰은 응답이 없었고 어머니는 아버지와 같이 술자리에 계시던 친구분께 전화를 걸었는데 아버지 친구분께서는 아버지는 이미 자리에서 없어졌는데 어째서 집에 없느냐는 겁니다.그때서야 뭔가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고 생전처음 파출소에가서 실종신고라는것을 하고 왔습니다.......그리고 오늘이 실종3일째인데 그동안의 일을 쓰고싶지만 스크롤의 압박이 너무 클거같네요 작성하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래서 적절히 요약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실종당일날 개요는 이렇습니다....
    저희집은 서울시 강서구입니다.
    아버지는 평소 친구분들과 어울리는 것을 정말 좋아하셨고 그날(8월 30일 일요일) 중학교 동창분들과 일산에있는 교외지역 창고에서 오골계를 잡아서 회식을 하러 10시~11시에 집에서 출발하셨습니다.
    모임은 12시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6시에 대부분의 친구분들은 차를 타고 귀가하셨고 (물론 술을 안드시고) 아버지와 동창회 회장이자 창고 주인분과 술을 거하게 하시고 잠을 잤습니다.
    친구분들은 처음에 집도 비슷한 방향이고 술취한 사람을 내버려두고 가는것도 내키지 않으셔서 아버지를 태우고 가려했지만 만취하신 아버지는 이를 긴 실랑이끝에 뿌리치고 남아서 한잔더 하시고 더쉬시다가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8시 즈음 창고 주인분이 일어나셨을땐 이미 아버지께서 자리에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다음날인 8월 31일 월요일 오전 11시까지 연락이 되지않고 행방이 묘연해져서 저희가족은 신고를 하게된거죠....

    아버지를 찾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하지만 흔적같은것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첫째 일요일 16시에서 핸드폰 전파가끈긶 21시 30분까지 아버지를 목격한 그어떤 목격자도 없습니다.
    모임이 있었던 곳은 정확히는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일대인데 이곳은 비늘하우스와 경작지가 많은곳으로 아무리 교외 지역이지만 모든 비닐하우스와 경작지를 인근주민들이 매일 관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거주주민도 많지 않아 외지인은 전부 한눈에 알아볼수 있더군요.인근주민분들은 실종자 가족이라고하니 물어보지 않은것까지 열변을 토해가며 설명을 해주시면서 수사에 협조를 해주셨지만 결국 저희 아버지를 직접적으로 목격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둘째 핸드폰 사용내역입니다. 핸드폰 사용내역과 카드사용내역을 확인하기위해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가족이라도 함부로 열람을 할수 없더군요 결국 영장이 나오는것까지 기다린후 겨우 오늘에서야 확인을 할수있었습니다.하지만 통화내역이라고는 모임이 있기전 11시 30분경 만남장소에대해 문의한것 이외에는 어떤 발신기록도 없었습니다.아버지께서는 술드시고 다른곳에서 외박을 하신적이 없습니다.집이 아닌다른곳에서는 잠을 못주무시죠 그래서 늘 술을 드시면 늦더라도 콜택시를 타고 집에 오셨습니다.아버지 본인도 개인택시기사시기때문에 콜택시를 애용하셨습니다.하지만 통화내역이 없기때문에 택시를 타지도 않으신것으로 확인됬습니다.덧붙여 그곳은 교외지역이여서 콜택시가 아니면 택시를 잡기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셋째 그럼 주변지역 어딘가에 쓰러져 있으시다는건데 그주변일대를 전경 1개 소대와 순찰경찰,담당형사분들,저희가족,친지,아버지동창분들,동네친구분들 모두가 대대적으로 2차례에 걸쳐서 수색했지만 아버지는 발견되지않았습니다.그 와중에 한곳 의심스러운곳을 발견했습니다.지역근처에 있던 수로였죠 그수로는 이미 여러 주민들이 빠져서 사고가 일어난곳이었고 위치상 대로로 가는길에 반드시 건너야 했기에 굉장히 의심스러웠습니다.그래서 119구조대가 동원되서 일산,고양소방서의 동조수색까지 있었지만 아버지는 수로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정말로 샅샅이 수색하는것을 눈으로 확인했고 유속도느리고 중간에 물체가 걸리는 관문도 있기때문에 수로에 빠졌다는 가능성도 배제가 됬습니다.

    넷째 그럼 범죄를 의심할수밖에없는데 범인이 돈을 노리고 아버지를 납치했다면 저희가족과 컨택을 했을텐데 아직까지 그런일은 없었고 아버지의 신용카드 사용내역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정말로 귀신이 곡할노릇이죠 교외이기때문에 CCTV도 부족하고 목격자도 없고 수로에도 안빠졌고 근처에 쓰러져있는 것도 발견이 되지않았고 통화내역,계좌사용내역조차 없습니다........정말로 사람이 이렇게 증발해버릴수 있나 싶습니다.

    이런 의문 하실수 있을겁니다.혹시 가출 아닌가??
    저희 가족은 일단 가족끼리 불화가 없고 사이가 돈독하며 아버지께서는 가정에 충실하시고 경제적으로도 문제가 전혀 없기에 가출을 하실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심증적인 부분을 떠나서 9월 1일에 부모님 두분이서 9박 10일로 서유럽으로 여행을 떠나시기로 되어있는 날입니다. 모든 예약이 끝났고 아버지는 1달전부터 아이처럼 설레어 하시면서 카메라 찍는법도 배우시고 여행에 필요한 물품과 옷들을 사면서 너무나 기대하시고 계셨습니다.이런분이 여행을 이틀남기고 가출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아버지는 평소 너무나 사람 좋으시고 오지랖 넓으셔서 자기일도 미루면서 남도와주기를 좋아했고 사람 만나는것도 좋아하셨습니다.성격도 드세지 않으셔서 남앞에서 싫은소리도 못하시고 남하고 싸우는일도 없으셨죠....
     
     
    아버지 사진입니다....참 사람좋아보이는 인상이죠...실제로도 그러셨습니다.
    작년 환갑생일에 다른 친척들은 식구들 모아서 근사한 뷔페에가서 환갑축하연을 했는데 형과 저는 아직도 자리를 잘잡지못해 제대로된 생일잔치도 못해드리고 아버지가 손수 쓸쓸히 차돌박이 한근사오셔서 가족끼리 구워먹은것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펐는데.....이번에 평생에 소원이시던 유럽여행을 약간 무리하시면서까지 준비하시고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이틀남기고 이렇게 돌아가셨을 지도 모른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하다못해 여행이라도 다녀오셨으면 덜 안타까울텐데..
    그동안 내 앞가림이나 해야한다고 술드시고 와서 부비적대면서 장난치시고 인터넷결제못하겠다고 도와달라고 하시면 몇번이나 가르쳐드려도 왜 스스로 못하시냐고 핀잔줘었는데...지금은 돌아만 와주신다면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껴안고서 하루종일 안놔드리고싶네요....여러분들도 지금 옆에 계신 부모님들께 꼭 건강하셔서 다행이라며 소중하게 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두서없는 이야기들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여태까지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희망적인 수확은 없었습니다...그래서 그동안 제가 웃고 떠들고 공감하고 나름 얼굴하나 모르지만 어떨땐 친구처럼 느껴졌던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저의 아버지를 목격하셨으면 경찰이나 제 전화번호인 010-4221-4451에 연락해 주시거나 그밖의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이름 : 윤인석
    나이 : 만 60세
    성별 : 남
    실종추정시간 : 2015년 8월 30일 일요일 16시~21시
    실종장소 : 경기도 고양시 대장동 섬말다리근처
    신체특징 : 175cm  74kg  보통체격   왼손 검지손가락 한마디가 없음
    착의사항 : 남색모자 , 안경 , 녹색 바람막이 , 남색 바지 ,줄무늬 셔츠 ,갈색바탕 남색테두리의 보트화
    발생개요 : 대장동 교외 비닐하우스에서 지인들과 회식후 만취 상태로 현장에서 취침 친구들은 미리 귀가후 19시경 비닐하우스 주인이 비닐하우스를 확인했을땐 이미 현장에서 사라짐
    기타사항 : 실종자는 평소 주위관계가 원만하고 집안이 화목하며 익일 가족 해외여행 일정이 잡혀있어서 가출의 가능성은 없음 
     
    실종당일날 인상착의 사진
     
    이 사람을 보셧거나 거처를 알고 계신분은 연락바랍니다.
    연락처 010-4221-4451
    국번없이 112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opi&iskin=tera&l=44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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