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학생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된 대통령 선거가 조작됐다는 증거를 찾으라는 과제를 내 논란이 일었던 부산대 최우원 철학과 교수의 2학기 수업이 모두 폐강됐다. 최 교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세 과목의 수업을 열어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정원 미달로 모든 수업이 열리지 못하게 됐다</div> <div> </div> <div>1일 부산대 학생동아리 대학혁신연구소의 설명을 들어보면, 최 교수가 학부생을 대상으로 강의하려고 했던 수업은 교양 과목인 '문명, 종교, 역사창조와 인간'과 전공 선택 과목인 '생명과 의료의 윤리'였다. 하지만 두 과목은 최저 수강인원 기준인 25명을 채우지 못했다. 대학원 수업인 '논문 연구'는 수강 신청 인원이 없어 폐강됐다. 부산대는 대학원의 경우 최저 수강인원 기준인 10명을 채우지 못할 경우 폐강된다.<br></div> <div> </div> <div>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때문에 전문대신 링크 올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줄요약</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 부산대 교수 "노무현 대통령이 전자개표기 사기극으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라고 주장하고, '2002년 대선 개표가 조작됐다는 증거를 찾아 대법관 입장에서 판결문을 쓰라'는 과제를 제출하도록 요구 </div> <div> </div> <div>2. 2학기 수업 3과목 모두 인원미달로 폐강</div> <div> </div> <div>3. 보고있나 홍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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