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div><br></div> <div>유머는 사라지고 나와 다르다고 까기만 바쁘다.</div> <div><br></div> <div>오유의 얘기가 아닌 사회 전반에 관한 느낌입니다.</div> <div><br></div> <div>교육이 워낙 잘못 되어버려서인지...</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떤 상황에 있어서 나와 다른 의견이 있으면 '오홋~ 저 사람은 저렇게도 생각하는구나!'좋은 의견이다.</span></div> <div>맞아!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래 저사람 입장에서는 저게 좋을수도 있겠구나"하는게 아닌</div> <div>그냥 나랑 의견이 다르면 그 다음부터 뇌가 멈추고 '저늠이 내 얘기에 동조를 안해?'뭐야? 나보다 잘난거야? 나 무시하는거야?'</div> <div>이렇게 되어버리니.. 뭔 얘기를 해도 소통이 단절된다는 느낌적인 느낌..</div> <div><br></div> <div>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교육이 잘못 돼서 인거 같다</div> <div>책이라고는 읽을 시간도 없이 고등학교때까지 대학을 위한 교육이 되어버렸으니..</div> <div>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토론하며 놀이를 즐기며 좋은 인성을 쌓고, 뇌에 무한한 잠재력을 제공해야 할 시기에</div> <div>갇힌 생각 속에서 주구장창 경쟁하며 누구를 제껴야 하는 것이 성공인것처럼 배우니..</div> <div>얼마나 한심한 노릇인지... </div> <div>또 그렇게 커서 성공한 사람들이 나라의 중요자리에 앉아서 정책을 펼치고 있으니 사회의 소외계층을 이해할리가 있나?</div> <div><br></div> <div>민족이 얼마나 위트있고 여유있고 뇌가 창조적인 대한민국사람인데, 워~~~~째 지금 이모양인거냐구~</div>
상식과 기본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꿈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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