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맘충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맘충을 쓰는 것을 적극 권장내지 또는 찬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div> <div> </div> <div>무도갤러가 말한 불편러에 대한 단상은 맘충을 쓰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넘어서 억압하는 것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지적함</div> <div> </div> <div>뭐하나 불편하다고 하나둘 억압하다 보면 정작 쓸말은 없어지기 마련이며  (연서복이 불편해요, 김여사가 불편해요. 인실좆이 불편해요.)</div> <div> </div> <div>경직된 분위기가 형성될까 걱정되는 마음에 맘충 반대론자를 반대하는 것임, 그런데 맘충 반대론자는 맘충을 사용하자 이렇게 해석해버림</div> <div> </div> <div>(여기서부터 매우 답답함)</div> <div> </div> <div>맘충은 이미 형성된 단어이며 순화시킬 여지가 있으며 보편적인 어머니에 대해 비난하는 용도로 쓰인다면 욕을 처먹는 실정이며 다른 단어는 어떨까요?</div> <div> </div> <div>라는 캠패인만 벌여도 자연 도태될 단어임 그런데 논란을 알아서 증폭시킴, 언어의 힘이다 뭐다 쓰지말라 어쩌구 저쩌구..</div> <div> </div> <div>결론적으로 맘충이란 말을 순화하는게 어떨까요? 란 말을 벗어나 상대방에게 쓰지 말라고 완장질을 하고 있음 </div> <div> </div> <div>(애초에 오유내에서 맘충이란 단어는 얼마 쓰이지도 않음)</div> <div> </div> <div>당신이 불편하다는것에 대한 의견이 표출을 한다며 반면에 좀 더 억압하지 않는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음</div> <div> </div> <div>자기들은 클린 오유를 외치며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이트 다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은 자기가 진리인양 나서는 완장질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div> <div> </div> <div>단지 가볍고 즐기기 위해 오유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답답함은 이미 저멀러 먼산으로 넘겨버림</div> <div> </div> <div>투표결과만 봐도 맘충을 억제하자는 의견에 대해 반대표가 많이 있음 이사람들이 맘충을 쓰자고 반대표를 날린것인가? 아니면 억압되는 분위기에 </div> <div> </div> <div>반대표를 날린것인가? <u>맘충을 못쓰게하는게 걱정되는게 아니라 그 억업되는 분위기를 걱정하는것임 예전의 테라포밍 시절처럼</u></div> <div> </div> <div>그래도 맘충반대론자는 맘충쓰지마~~ 여시로 몰지마~~ 매갤로 몰지마~~</div> <div> </div> <div>이와중에 매갤에서 포탈찍고 넘어옴, 여시에서는 (뭐 들을 가치도 없는 곳이지만) 불난곳에 부채질중 </div> <div> </div> <div>나 자신도 누굴 충이라고 붙여서 욕할 사람은 아니지만 또한 욕한다고해서 그것까지 억압하고 싶지 않음 (보편적으로 전체를 아우르는 비난이 아니라면)</div> <div> </div> <div>좀더 둥글둥글한 오유 라이프가 되었으면함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