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솔로였고 뭔가 의상이나 컨셉이 살짝 사이버틱하고
90년대 후반 또는 2000년대 초반이었으며
테크노풍의 격렬했던 댄스곡 같았고요
가사는 후렴부분에
빠 빠바 빠바 엑스터시~ 빠 빠바 빠바 멜로디~
이런 느낌이었어요. 예명을 썼는지는 모르겠는데
기억으로 본명이 송광식 송광민 신창식 이랬던거 같아요
그당시 인터넷으로 찾다가 비슷한 이름인 송창식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됐거든요
기억으로는 sm 소속인가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sm에는 송광민이라는 피아니스트가 있네요...
xtacy xcstasy exstasty 등등 찾아도 안나오네요 ㅜㅜ
출처
보완 |
2016-06-04 15: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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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기억나는것들
무대에 선글라스를 쓰고 나왔고요, 머리는 굉장히 짧았습니다. 그당시 유행하는 그 플라스틱재질스러운 그런 바지를 입었고 춤 무대도 그 당시 제가 보기에 좀 괴기..스러운 느낌이 났습니다. 엄청 투따투따 하는 그런 댄스곡인데 남자 목소리는 좀 야비했습니다. 얇은 편이에여...
https://youtu.be/1iMY6s6DW8k
후렴부분 멜로디가 이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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