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div>요즘 학교다니느라 너무바빠서 글 쓸시간이 없네요 ㅎㅎㅎㅎㅎㅎ</div> <div>아무튼! 1주일동안 3백만을 분석해본 결과를 써볼까 합니다 ㅎㅎㅎㅎㅎ</div> <div>우선 알아두셔야 할 점은 저는 4백을 선호하기 때문에 3백을 부정적으로 봐왔습니다.</div> <div>제 주관적으론 4백이 더 좋으므로 최대한 중립상태로 쓸 예정이오나 부정적인 내용이 들어있을수도 있습니다...ㅎㅎㅎ</div> <div>또, 손가락 실력이 아닌 AI를 보기 위해, 제가 컨트롤한게 아닌 선수들의 움직임을 리그경기를 통해 연구한 결과이니</div> <div>물론 수비를 몇명을 어떻게 두든 손가락 좋은사람이 짱입니다. ㅋㅋㅋㅋㅋ</div> <div>이 글은 그냥 조종하지 않는 선수들 약간의 움직임만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아무튼 시작해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1. 전제조건</div> <div> 4백에선 1수미, 3백에서는 2수미만을 다루겠습니다.</div> <div> 4백 0수미도 나쁘진않지만 안해봤고, 4백 2수미, 3백1수미는 비효율적이라 다루지 않겠습니다.</div> <div><br /></div> <div>2. vs 중앙돌파</div> <div> 중앙돌파를 막기에는 확실히 3백이 좋은 움직임을 보였습니다.</div> <div> 왜냐하면, 4백의 경우, 실축에선 높은 체력을 전제하에 빠른 커버링을 통한 굳건한 수비형태로 사랑받고있지만, </div> <div> 게임이므로 ㅎㅎ 빠른 커버링이 안됩니다. 마이콘만 가능하더군요....ㅎㅎㅎ아무튼! 구멍이 생겨 침투를 당할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div> <div> 더군다나 상대가 424라면 더 심하겠죠? 왜냐? 쉽게 말씀드리면 센터백 둘중 한명이 나오면 커다란 구멍이 생깁니다.</div> <div> 3백같은 경우, 좌우백들이 중앙에 몰려있기 때문에, 구멍을 커버할 시간이 적게 드나, 4백에서는 쫌 멀죠?ㅎㅎ </div> <div> 쉬운 내용이라 설명은 자세히 안하겠지만, 아무튼 중앙돌파에서는 3백 승!</div> <div> </div> <div>3. vs 크로스</div> <div> 뭐 다들 예상하는부분이라 짧게 쓰겠습니다.</div> <div> 중앙으로 좌우백들이 몰려있는 3백은 노마크 크로쓰를 내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div> <div> 크로쓰는 노마크로 하면 성공확률 은근 높습니다.....ㄷㄷㄷ 아무튼 크로쓰에서는 3백 승!</div> <div><br /></div> <div>이러케 쓰고 끝! 하면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인데 이게 뭐야!!!라고 욕먹을 꺼 압니다..ㅎㅎㅎ위에는 그냥 모르는사람들을 위해</div> <div>혹시나 모르시면 이제 아시라는 의미로 쓴거구요 ㅎㅎ 알짜배기 가겠습니다.</div> <div><br /></div> <div>4.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div> <div> 역습상황시 아무래도 수미가 2명인 3백이 연계쪽에선 월등합니다.</div> <div> 이건뭐 아시겠고, 역습이 아닌! 상대편 본진에서 공을 돌리며 기회를 엿보는 때에 3백과 4백에서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큰 차이를보였습니다.</div> <div> 4백에선 수미의 역할은 오로지 역습방어 하나입니다. 3백에서 앞에있거나 공격성향이 높은 수미는 공격에 참여를 합니다!!</div> <div> 뭐 침투 이런건 아니지만 후방 연계 및 중거리 찬스정도?</div> <div> 쉽게말씀드리면, 더블보란치 3백의 경우, 역습이 아닌 일반 공격 시에 처진 중미가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div> <div> 이러한 측면에서 볼때, 3백 더블보란치가 한방이 아닌 연계로써 혹은 티키타카를 하는 분들에겐 플러스 요인이 되겠습니다.</div> <div> 더블보란치를 쓰는 분들의 엄청난 장점이죠. </div> <div><br /></div> <div>5. 윙백의 위력</div> <div> 뭔소리야??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div> <div> 피파3라는 게임에서 424가 유행하면서, 윙백의 입지는 보이지가 않을 정도로 적어졌습니다.</div> <div> 5명, 많으면 6명이 수비하는 424에서 윙백의 오버래핑은 매꿀수없는 구멍이 되기 떄문입니다.</div> <div> 하지만 잘만 쓰면 윙백은 공격과 수비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div> <div> 우선 공격시, 윙백은 중앙선 위로 올라옵니다. 윙백으로 돌파, 공격을 하라는 게 아닙니다.</div> <div> 후방연계 및 중거리로만 씁니다. 여기서 굉장한 장점이 무엇이냐! 미드필더들이 중앙에 집중하게됩니다.</div> <div> 442전술을 쓰는 분들은 별로없겠지만, 433 424 등등 전술에서 공격에 참여하는 미드필더의 수는 많아야 3명입니다.</div> <div> 그 3명이서 쉽게말하면 좌 우 중앙을 책임져야 한다면, 중앙엔 평균적으로 1명의 미드필더가 책임지고 있네요?</div> <div> 윙백의 투입시 중앙에 3명의 미드필더가 비교적 모이게됩니다.</div> <div> 연계측면에서 분석해보면, 많이들 쓰시는 2톱!! 주로 삼각패쓰를 하시죠? 미드가 1명에서 3명이되면 루트는 제곱인 9배가 됩니다.</div> <div> 이론적으로 보면 환상적이죠 ㅎㅎ 충분한 연습을 통해 루트를 몇배는 높일 수 있습니다.</div> <div> 윙백을 놓음으로써의 단점인 수비는 어떻게하냐? 쉽습니다</div> <div> 역습이나 수비시에 딴거 신경쓰지말고 윙백잡고 냅다 뒤로뜁니다. 침투를 하지않고 스테미너 나쁘지않은 윙백이라면</div> <div> 빠르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ex 에브라 마이콘 등) </div> <div> 저도 순경뛸 때엔 항상 풀백을 윙백으로 바꾸고 사용합니다. 리그뛸 때엔 에이아이를 보려고 풀백을 두죠 ㅎㅎㅎ</div> <div> </div> <div>6. 요약</div> <div> 공격에서 볼때, 3백은 중앙에 중미가 하나 추가되고, 4백은 측면 후방연계가 추가됩니다.</div> <div> 추천드리자면, 사이드 침투 및 크로스 플레이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3백, 중앙공격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4백 추천드립니다.</div> <div> 수비적으로 볼때, 순경에서 큐떡 및 큐에 많이 당하시는 분들은 3백 추천드립니다.</div> <div> 크로쓰 및 사이드 돌파 후 패쓰슛 에 많이 당하시는 분들은 4백 추천드립니다.</div> <div><br /></div> <div>7. 결론 : 중미는 사랑이며, 윙백은 믿음입니다.♥</div> <div><br /></div> <div>궁금하신 점 있으시거나 반박하실 분들 환영입니다 ㅎㅎ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연구결과니깐여 ㅋㄷ</div> <div>태클은 제 견해를 점점 사실로 만들어줍니다.</div> <div>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