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자 우리 이건 확실하게 합니다.</div> <div> </div> <div>어떤 사람들은 피파를 떠난다고 합니다.</div> <div>어떤 사람들은 이 게임이 망작이라고 합니다.</div> <div> </div> <div>좋아요. 모두의 견해죠. 다 다를 수 있고, 피파게시판에 그 느낌 다 서술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중요한 건,</div> <div> </div> <div>느낌은 표현할 수 있지만,</div> <div>지금 대부분 언급된 부분이 사실인가 아닌가가 가장 중요합니다.</div> <div> </div> <div>EURO클럽 어뷰저는 솔직히 지금 논란과 관계없는 일이라고 치구요.(처벌관련된 일이니)</div> <div>전설의 카드 관련해서는</div> <div> </div> <div>운영자와 클럽마스터가 친하다구요? 그건 누가 밝힌 내용인가요?</div> <div>정확한 근거가 있는 글이던가요? 어디서 들은 피파자유게시판 카더라 통신이 아닌가요?</div> <div> </div> <div>운영자가 EURO클럽에게 전설의 카드 200을 몰래 주었다?</div> <div>이게 상식선에서 이해가 가시는 일인가요?</div> <div> </div> <div>우리는 평소 정말 아주 많은 음모론에 시달립니다.</div> <div>이것도 우리가 지금 음모론에 빠진 건 아닐까 생각해봅시다.</div> <div> </div> <div>'자가당착'이라는 말이 있어요.</div> <div>자신의 말을 표현하기 전에 내 말의 어디가 사실인지, 내가 왜 기분이 나빴는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div> <div> </div> <div>저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 분명히 피파에 있어서 좋은 일은 아니고 기쁘지도 않습니다.</div> <div>다만, 불쾌하진 않아요.</div> <div> </div> <div>전 솔직히 EURO클럽에게 몰래 전설의카드 200장을 주더라도 솔직히 뭐 그냥 그럽니다.</div> <div>왜냐면,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저처럼 소소하게 연승이나 하고, 금별다는 거로 만족하고 살아가는 게임내 소시민에게,</div> <div>그들만의 리그는 달갑진 않지만, 내 기분 상해하면서 하고 싶진 않거든요.</div> <div> </div> <div> </div> <div>많이 기분 상하시고 상심하신 분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div> <div>그런 분들일 수록 잘 한번 생각해보셨으면해요.</div> <div> </div> <div>이 게임이 나를 위한 게임인지, 남과 비교를 위한 게임인지,</div> <div>순위게임이 재밌으셨나요? 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나요.</div> <div>리그게임이 지루하셨나요? 가끔 뜨는 호즐메에 환호한 적은 없으시구요?</div> <div> </div> <div>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div> <div>저 또한 성인(聖人)이 아닙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면 감정의 기복이 일어날 수 있고, 또 다른 사태에 예민할 수 있습니다.</div> <div>하지만, 지금 나름 평정심을 갖고 있는 하나의 유저로서 말씀드리자면,</div> <div>지금 상심하신 분들이 너무 많으신 거 같아서, 일단 오늘은 늦었으니 주무시고,</div> <div>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돌아오셨으면 해요.</div> <div> </div> <div>지금 상태로는 분란만 초래할 뿐이지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