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포메이션은 442구요. LB/RB만 LWB/RWB로 보직 변경해서 사용중입니다. <div><br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김신욱<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이동국</div> <div><br /></div> <div>박지성<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구자철<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하대성<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이청용</div> <div><br /></div> <div>박주호<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홍정호<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이정수<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차두리</div> <div><br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김영광</div> <div><br /></div> <div>친구들과 친선용 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들 반영해서 한국인으로 구성 된 베스트11 만들어 봤습니다.</div> <div><br /></div> <div>전부 1카로 돈은 한 60만정도 든 것 같네요.</div> <div><br /></div> <div>클럽은 경남FC로 선택했습니다. 홈유니폼이 예전 국대 유니폼이랑 느낌이 좀 비슷하더라구요. 어웨이는... 홈으로만 플레이 합니다-_-a</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선수들 선정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지만 동일 포지션에 겹치는 선수가 있을 경우 스테미너 & 속가에 중점을 뒀습니다.</span></div> <div><br /></div> <div>기성용 요즘 하는 짓이 맘에 안 들어서 하대성으로 대체하고 김신욱이랑 손흥민을 고민했는데, 손흥민 쓸데없이 너무 비싸더군요;</div> <div><br /></div> <div>70만인가 그렇던데... 친선용 스쿼드에 너무 돈을 쓰기 그래서 그냥 저렴하게 구성했네요.</div> <div><br /></div> <div>나중에 돈이 쓸데없이 넘치면 손흥민 사서 김신욱이랑 체인지 해줘야겠네요.</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확실히 본케로 할 때보다는 스피드감도 떨어지고 패스 정확도는 말할 것도 없는데다 무엇보다 골문 앞에서의 결정력이 안습이에요ㅋ</span></div> <div><br /></div> <div>본케가 동일 포메이션으로 92/92/90인데 부케는 레벨 좀 올라서 현재 72/70/69 정도니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_-a</div> <div><br /></div> <div>무엇보다 의외였던 것은 이동국 선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넣긴 했는데 몸싸움 좋고 공중볼 잘 따내는데다 발리슈팅이나 시저스킥으로 골 넣는 장면이 제법 나오네요.</div> <div><br /></div> <div>결정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구요. 근데 그와 같이 서 있는 김신욱은 ... 그냥 키 큰 공격수...ㅠ_ㅠ</div> <div><br /></div> <div>의외로 즐라탄처럼 큰 몸집으로 부드럽게 움직이기도 합니다만... 역시 많이 부족합니다.</div> <div><br /></div> <div>박주호는 딱 스탯만큼만 움직이는 느낌이구요. 그냥 쓸만하다는 느낌입니다.</div> <div><br /></div> <div>하대성 선수와 홍정호 선수는 기대를 크게 안 했는데 좋네요~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이정수야 워낙 뛰어나구요.</div> <div><br /></div> <div>친구들이 호즐메나 07제라드 10토레스 등을 쓰는데 대량실점이 나지 않게 해준 주역들이네요.</div> <div><br /></div> <div>차두리는 정말 공격적이네요ㅋㅋ</div> <div><br /></div> <div>RWB를 쓰는 이유가 측면 공격을 좋아하기 때문인데 어찌저찌 플레이 하다보니 차두리가 중앙 공격수랑 같이 뛰고 있는 모습에 놀랐네요ㅋㅋㅋ</div> <div><br /></div> <div>박지성, 이청용이야 누가 봐도 한국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최강의</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날개들이니까요. 빠르면서도 안정적입니다.</span></div> <div><br /></div> <div>구자철은 프리키커로 쓰는데... 아오~ 적응 너무 어렵네요. 그냥 패스랑 슈팅 준수한 수준입니다만 기대에 비해서는 너무 떨어지네요...ㅠㅠ</div> <div><br /></div> <div>마지막으로 김영광 선수는 한국의 카시야스 느낌? 본케에서는 카시야스 15렙까지 키우다가 너무 잘 막고 심심해서 노이에르 쓰는 중인데 김영광 선수의 느낌이 카시야스 쓰던 때와 비슷하네요. 선방 덕분에 이긴 경기도 많네요'ㅡ'</div> <div><br /></div> <div>암튼 항상 친구들이랑 할 때마다 선수빨이다는 소리 들으면서 이겨서 씁쓸했는데 이제 그런 소린 안 듣습니다ㅋㅋㅋ</div> <div><br /></div> <div>선수들 레벨이 아직 전반적으로 5~6 수준이라 아쉽게도 친구들과의 승률이 50%가 살짝 넘지만 게임이 재밌더라구요.</div> <div><br /></div> <div>결과적으로 대만족입니다~</div> <div><br /></div> <div>p.s k리그 클래식은 어찌나 경기가 많고 몰려있는지...-_-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