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아 또 멘붕팀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S_U_C_K'님과 함께 멘붕팀을 꾸려 봤는데요, 중간 '흑녀'님과 '답과'님(아뒤 수정완료!!^^;;)

그리고 전 수비인 '안생겨용'으로 했습니다.

아아 다들 4인 비공팀할땐 3:3으로 비겼는데 '흑녀'님 팅기시고, '답과'님도 하시다가 렉때매 나가셨어요.

그러다가 'S_U_C_K'님과 저랑 둘이서 나름 죽밥맞게, 재미지게 놀다가, '안생겨용' 케릭이 그만 프로로 가버렸답니다...

그리고 'S_U_C_K'님의 중식 후 저의 허접격수 '젖슴규'가 출동했습니다.

나름 연승연승 했어요^^ 근데 어떤 개념좋도 멘탈강한 수비 한분이 닥돌 하셔서 공격하시는 바람에 

제가 졸지에 수비를 보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3:0상황으로 탈탈 털리고 있었답니다 ㅜㅜ

그런데 수비가 위에 있다보니, 어찌어찌 위에서 하나 따고 잡아넣어서 3:1 상황!!

하도 짜증나서 폭풍드립후에 한골 넣고, 또 드립 후 'S_U_C_K'님을 뒷솬해서 골을 넣으며 3:3 동점이라는 

극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오... 동점이 되니 수비가 아래서 수비만 하더라구요 다행히...

그래서 두골을 더 퍼부으며 3:5로 역전을 하였답니다 ㅠㅠ 감격~~

그 후에도 수비의 공격질은 이어지고, 탈탈 털렸습죠~ 네네~ 어짜피 예정된 수순이 였어요.

'S_U_C_K'님께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제가 수비로 올께요 (차분히 이야기 하셨지만 저는 불타오르는 분노를 느꼈어요 ㅎㅎ) 

라고 하시며 대기방으로 들어가는데 뜨아~!! 대기방에 '아까웠써연' 이라는 미들분이 계시는거에요!! 

(이님 아뒤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전에 다른아뒤로 겜할때 공방서 뵈었던 분 같더군요 '아까웠써연', '아까웠써니' 요 두분 맞죠? 그쵸??)

'S_U_C_K'님은 'SW_부왁'이라는 수비로 오셨구요. 그래서 급 3인 비공 고고싱!!

첫판은 네~ 개털렸습니다. 아아 슬퍼 ㅜㅜ 전반 1분 30초 경 '아까웠써연'님께서 멘붕호소 하셨어요 ㅋ

둘째판 부터는 나름 연승을 하고, 마지막 판에는 상대편 한명이 렉이길래 장난치다가 한골도 못 넣고

비긴 상황에서 후반에 들어가는데 뜨아!! 시작이 안되네요~ 

그 쪽에서도 한분이 미안해하며, 렉 유발자인 케릭이 자신의 친구인데, 친구가 렉때매 블루스크린 뜨며 뻗었고, 

글픽카드가 급 나가버려서 사러가 자릴 비워 버렸다네요..

그렇게 1분가량 기다리다가 저희 쪽 공방미들 한분 나가버리시면서 그렇게 끝났습니다...



다들 오늘 즐거웠어요^^ 담에 또 해요~~ 뱌뱌~



글고 보시면 댓글쫌...굽신(__);;....우리 오유 프풋 여러분들 아뒤 쫌 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