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여 오유분들 (__)</div> <div>조흔 월요일 아침입니다. ㅎㅎㅎㅎ </div> <div>네 아무리 춥고 설령 폭설이 내린다고 하여도 출근을 해야하는 불쌍한 중생이라</div> <div>어제의 시간을 수면으로 양보하고 하루 늦은 후기를 씁니다 꺅</div> <div>사실 후기 너무 쓰고 싶어서 손구락이 근질근질 했다구욧!</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 사진없음 주의, 무한 찬양 주의 ※</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먼저 처음에 걱정 했던게 갑작스런 날씨변화로 타로 보러 와주시는 분이 없으면 어떡하징.. 했는데</div> <div>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_<</div> <div>깜짝 놀랐어요. 줄이 안줄어서... 완전 행복♥</div> <div> </div> <div>지인들 봐드린 것 외에 이렇게 본격적으로 타로하는건 처음이라</div> <div>초반에는 제가 긴장하고 얼어서 ㅜㅜ 말씀도 잘 못해드리고 했던 것 같네요 ㅜㅜ</div> <div>시간 조금 지나고 나니까 그나마 긴장이 풀린 것 같은데</div> <div>시작할 때에는 셔플 해야하는데 진짜 손이 덜덜덜 떨려서 ㅜㅜ</div> <div>거의 초반의 긴장감이 회사 처음 면접볼때 수준이었어요 으악 ㅠㅠㅠ 안그래도 울렁증 있는데 ㅠㅠㅠ</div> <div>생각하는데 부끄러워서 벽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_ㅠ</div> <div> </div> <div> </div> <div>바람이 많이 불어서 카드 막 날아가고 그래도 그냥 모든게 즐거웠어요.</div> <div>사람들이랑 만나서 대화하는것도 즐겁고, 제 얘기에 귀 기울여주시는 것도 감사했어요. ㅎㅎ</div> <div>좋은사람들과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한다는게 참 흔치 않은 일인데 어제 그걸 했네요. </div> <div> </div> <div>오유분들 진짜 착하신게 ㅜㅜ 오시는 분마다 날씨 추운데 괜찮으시냐고 ㅜㅜㅜ</div> <div>그리고 반응도 잘해주셔서 또 감동.. </div> <div>헝 맘씨 너무 예쁘시고 감동했쪄♥ SKY든 ASKY든 멋진 사람들이신건 분명하네요. ㅎㅎㅎ</div> <div> </div> <div> </div> <div>어제 급작스런 날씨에도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리구요,</div> <div>저랑 같이 재능기부 하셨던 분들, 준비하신 운영진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div> <div>모든분들 감사했어요 ^0^</div> <div>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얻어갑니다 :D</div> <div> </div> <div>음 어떻게 끝내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빨리 가서 열심히 일하러 가야겠당</div> <div style="text-align: left">모두들 안녕~~~~</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7.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132596VxfMeNotCpS7Uoiff4LdXNQbUevE.gif" width="500" height="282"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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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1/11 10:18:29 219.250.***.129 무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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