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1129471DZocQFtfvEwp.jpg" alt="KakaoTalk_729809109221b92f.jpg" id="image_01061280344147235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width: 320px; height: 427px" /></div><br /> <div>저저번주에 패션고자인 친구를 위해 같이 아울렛에 방문해서 2시간 반동안 열심히 돌아다니며 골라줬네요 ㅎㅎㅎ</div> <div><br /></div> <div>맘에 들면 사이즈 없고 ㅎㅎㅎ 사이즈 있으면 맘에 안들고 ㅎㅎㅎ 죽여버릴까하다가 참았어요 ㅎㅎㅎㅎ</div> <div><br /></div> <div>근데 저 안에입은 셔츠와 티 그리고 바지까지 다 TATE제품인데 </div> <div><br /></div> <div>막 계속 돌아다니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지쳐갈쯤에 TATE매장 들어갔다가 바지 괜찮은게 보이길래 입어보라하고 </div> <div><br /></div> <div>저는 밖에서 대기중에 너무 힘들어서 옆에 선반이 있길래 잠깐 기댔는데...... 그게 와르르 무너져서 ㅠㅠㅠ</div> <div><br /></div> <div>미안한 마음에 TATE직원으로 빙의됐네요. 그때만큼은 정말 내 매장이다. 오늘 매출은 이놈에게서 끝내겠다 라는 마음으로</div> <div><br /></div> <div>열심히 골라주고 몇번을 입게 했네요 ^^; </div> <div><br /></div> <div>결국 19만원어치 사게 하고 저는 원래 직원의 미소를 받으며 유유히 빠져나왔네요 ㅋㅋㅋ </div> <div><br /></div> <div>원인이 어찌됐던 결과는 꽤 만족스러우니... 윈윈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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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0/07 16:09:06 110.35.***.23 윰늄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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