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을진 모르겠지만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고
무엇보다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권유를 해주는것도
좋지만 그 베오베에 소개팅남을 보는 순간..
이건...옆에서 따라다니면서 코치를 해줘야겠구나
싶겠더라구요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각자의 개성이 출중하신 분들더 더러있지만
유독 유행 복붙스타일이 거의 대부분이구..ㅎㅎ
하지만 그분들은 옷에 관심이라도 있지..
ㅠ.ㅠ....아무튼..
스타일링을 해주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조금만 신경쓰면 그 사람이 달라져 보이거든요
헿..아직 학생이라 여건이.안되서
나중에 이런 프로젝트도 좋을것같아요
패션테러리스트 분들 옆에서 쇼핑할때 도와주고
그분들한테 여러가지 스타일들을 보여주고
마음애 드는 스타일을 골라라
그 다음 거기에 맞는 쇼핑을 같이 하는거죠
그럼 자신의 개성도 찾고 옷도 잘입고 센스도 익히고
물론...자비로 옷을 사드릴순 없지만
옆에서 코칭하고 그럼 정말 재밌을것같아요
평소에도 남들 꾸며주고 이런거 좋아했거든요
핸드폰이라 두서가 없지만 아무튼..
소개팅남 보면서 하하호호웃다가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답니다.
패게 착샷 종종 보고 그랬는데
자주 들려서 관심있게봐야겠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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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9/29 08:19:52 223.33.***.137 본명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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