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878762IuW13pa9JrF.jpg" width="800" height="1200" alt="1603250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8787736QpeRFUSL.jpg" width="800" height="1200" alt="1603250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철릭원피스 따라 만든 생활한복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그중에 제일 잘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div> <div style="text-align:left;">늘 그렇듯 새로운 시행착오를 발견하게 됩니다. 야매로 옷 만들기는 너무 어려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예쁘지 않나요? 자랑삼아 올려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스아실~ </div>이렇게 화려한 무늬는 제 취향도 아니고, 오렌지톤의 옷은 제 안색을 피폐하게 만들어줘서 기피대상 1호였는데, <div>이 옷 주인되실 분께서 낙점하신 원단입니다.</div> <div>녜, 제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만들기만 했을뿐 ,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 옷이 아니었던 것이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저도 옷 만들어줄 손아래 시누이 있으면 좋겠다요.ㅋㅋㅋ</div> <div>올케언니께 갈 옷입니다. 언니 맘에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시부모님께도 진짜 잘하고 오빠랑도 알콩달콩 잘 사는 예쁜 사람입니다. </div> <div>모처럼 입고 싶은 옷이 생겼다는데 모르는척 할수가 없어서 급히 만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허리치마는 아직 못만들었는데 무슨색이 좋을까요?</div> <div>버건디같은 붉고 진한 색이 예쁠까요?</div> <div><br></div> <div>(허리 주름 잡는거 이제 무섭습니다.</div> <div>핀에 얼마나 찔렸는지 손 씻을 때마다 따가워 환장하겠습니다. ㅠㅠ)</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