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머리에서 술 한잔(사실은 2병) 하면서 인터넷 바다를 해매다 항로를 다시 오유로 잡고 혹시 내가 이해를 잘못했다던가 그런 생각으로 내가 쓴글(별내용없는)도 읽어보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탈퇴하신다는 분 글도 다시 읽어보려 클릭하는순가 비공감 합니다에 98을 찍으셨더라고요. </span> <div><br></div> <div>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뭔가 비공감할 이유를 적은분이 있을까 하고 쭈욱 내렸지만 그런 글은 없었더랬습니다.</div> <div><br></div> <div>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탈퇴하신다에 어떤부분에 비공감이어서 그렇게 누르셨나요?</div> <div><br></div> <div>아... 탈퇴하시는게 잘못하시는거라고 비공감 누르신것이지요?</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제가 잘못 이해했으니 정말 죄송합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알게된 오유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 전까지는 오유나 일X나 라는 글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싶었는데...(사기 치지마라 이 일XXX들)</div> <div><br></div> <div>제가 알게된 오유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싸우던 공감을 하던 계속 글을 써가며 서로 서로 의견을 말하니까요.</span></div> <div><br></div> <div>그러니 말해주세요. 요런점이 비공감이었다 라고... 그걸 너는 얼마나 잘입냐 등등으로 비난하던 분들은 나중에 따로 욕먹을 겁니다.</div> <div><br></div> <div>실제로 비공감이유 댓글에 메갈이네 여시네 이런글만 달랑 싸지르면 다른분들이 그런식이면 신고합니다 라던가 시끄럽다고 댓글을 남기시더군요.</div> <div><br></div> <div>제가 아직도 저의 가훈처럼 생각하는 저보다 6살 어린 친구가 저에게 말해준 말인데</div> <div><br></div> <div>내가 좋다고 남도 좋아 하는건 아니더라 내가 싫다고 남도 싫어하는건 아니다 입니다.</div> <div><br></div> <div>전 아직도 이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비공감을 주시더라도 예기를 해주세요 이거때문에 비공감이다.</div> <div><br></div> <div>여러분의 의견에 동의 해주시는분들이 나도 그렇게 느낀다라고 공감해 주실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남에 글에는 이유없이 비공하시면서 자신의 댓글에는 이유있는(이유없는) 비공달리는게 싫어서 닥비공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비겁한거 같아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끄응... 아까도 출처에 적을뻔하고 다시 출처에 적을뻔 했네요. 출처야 미안... 거기 쓸말이 없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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