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랑 같이 백화점이나 샵에가서 옷을 고르잖아요... <div><br></div> <div>후..이제 같이 산지 2년됬는데... 아직도 옷사러 가면 마누라가 화를내요..ㅠ.ㅠ</div> <div><br></div> <div>예를들면..</div> <div><br></div> <div>예시 1번) 그냥 뒤에서 말똥말똥 쫓아다니다가 왜 안골라주냐고 잔소리합니다</div> <div><br></div> <div>예시 2번) 예시1번 후 옷을 골라주면 무슨 할며니냐고 화를냅니다.</div> <div><br></div> <div>예시 3번) 아직도 자기 스타일을 모르냐고 핀잔을 줍니다.</div> <div><br></div> <div>예시 4번) 자신이 고른 옷이 제가 마음에 안들다고 하면 짜증을 냅니다. (그 후에 다시 마음에 든다고하면 계산대로 갑니다)</div> <div><br></div> <div>흠..우선은 패션에 관하여 여자들 입는 옷에는 제가 무지인지라..</div> <div><br></div> <div>(그래도 남자 옷은 잘 고릅니다. 친구들 옷도 잘 골라주고 저희집이 예전부터 (남성의류)샵을 운영했던지라..)</div> <div><br></div> <div>고민도 고민이지만 여성의 취향에 맞게 옷을 잘 고르려면 어떤 올바른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div> <div><br></div> <div>이참에 여성잡지 정기구독권이라도 신청할까 생각중입니다..</div> <div><br></div> <div>ㅠ.ㅠ 옷사러갈때마다 두려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