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기부물품으로 한다는건 이미 수도 없이 올라온 이야기이고.. <div><br></div> <div>1. 장애인복지회등의 물품활용</div> <div>각 장애인복지회등에서는 물건을 자체생산하여 판매를 합니다. 이건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div> <div>한지공예 뿐만이 아니라 팔찌, 심지어는 장애우분들을 위한 교육도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바리스타라던가, 네일아트같은거요..</div> <div>거기서 나오는 수익 전액은 분명 장애우분들을 위해 쓰여질것은 자명한 일이며, 그분들 스스로가 할수 있다는 자부심도 느끼실수 있습니다.</div> <div>애초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했기때문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그정도로 움직이는건 어떤가요?</div> <div>작지만 일정부분은 오유의 이름으로 기부하여 그 돈을 다시 할머니분들께 기부하는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div> <div>실예로 우리 주변에는 이런 도움의 손길을 바라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div> <div>장애인복지회 뿐만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물건은 만들수 있지만 마땅한 판매처가 없기에 힘들어하시는 부분도 충분히 있고..</div> <div>아까 베오베본 위안부할머님들을 위한 희움이라는 사이트에서도 직접 구매자와 만나서 팔고, 부족한 물량면에서는 택배배송을 하되</div> <div>판매금액등에 대한 상세내용을 이야기 한다면 되려 자리를 확고히 잡지 않을까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2. 개인판매자</div> <div>이게 참 말이 많은데, 이건 어쩔수가 없군요. 원가공개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하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div> <div>디테일한건 한번 깊게 생각을 해봐야겠내요. 기부금의 비율이 문제가 아니라, 원가가 4천원일경우 천원중 100원은 판매자에게, 900원은 기부금으로</div> <div>나머지는 원가..뭐 이런식으로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3. 오유내 자체생산 물품</div> <div>자봉 및 금손님들을 모아서 자원봉사형식으로 그 자리에서 물건을 만들거나 혹은 따로 모여서 물건을 생산하여 시장으로 가지고와 파는겁니다.</div> <div>금손분들께는 재능기부를, 해당 기술 혹은 재능을 배우고 싶으신분들께는 좋은 자리가 마련되리라 생각됩니다.</div> <div>물론 원가공개 원칙이 우선이겠내요.</div> <div><br></div> <div>뭐..이정도를 생각해봤습니다.</div> <div>물건판매시 업자를 고르고 고른다고 한들 100% 걸러낼수 없다면 그 반대로 우리 혹은 다른 단체나 협회의 참여를 유도하여 </div> <div>정치, 종교등의 색깔을 제외한 참여를 유도한다면 본래의 취지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온정의 손길을 나눌수 있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 웃대의 '가수엔터스님'의 물건도 함께 팔면 괜찮겠내요. 수익금의 일부는 오유에서 원래 기부했던 위안부할머니께</div> <div>나머지는 이분이 기부하셨던 곳으로 기부하는것 그리 나빠보이진 않는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