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이거 제 억측일수도 있어요...... 혹시나그렇다면 허리숙여사과드립니당..
제가 이번사태 눈팅하면서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않고있는게 있는데....
저 옛날에 까페알바할때 레시피에요....
실제로 그까페에서는 허니레몬티 같은거 만들때, 레몬청에 시럽조금 더넣고 "레몬주스" 를 넣더라구요
그게 맛이 정말 레몬즙 딱 그맛이에요
넣으면 레몬특유의 뭔가 더 새!콤! 쌉쓰르한 그맛이 더 잘나요.
그 레몬주스라는것은 대놓고 레몬 생과일은 아니구요 ..
레몬몇프로에 정제수에.. 암튼 퓨어한 생레몬즙은 아닙니다.
저도 알바하면서 그까페 레시피 .. 레몬말고도....제 성미에 안맞아서 홀로분개하다가 그만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웨이....
저도 레몬청 .. 집에서 혼자 많이 담가먹고 겨울에 유자차처럼 많이 해먹는사람인데
많은분들께서 의아해하시는것처럼 굳이 향좋은 껍질을 버리면서까지 ... 즙을 짜넣는다는 공정을 넣는것이 .......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알바같은거 하시면서... 레몬즙 내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거 레몬4개넘어가면 팔목이 제팔목이 아니게됩니닼ㅋㅋ
레몬즙내는 기계가있다면 모를까... 그 많은양을 가족들이 도왔다고해도 굳이 그 공정을 넣을 이유가 전혀없어요 ㅋㅋ;;;;
근데 이거라면 레몬맛도많이나고..
위 자료는 네이버지식쇼핑에 레몬주스 검색하면 나오는 그것들 ... ㅎㅎ 캡쳐해왔어요.
저도이거 요리하면서 생선에도 뿌리고 식초대신쓰고 그래요 이마트에도있어서 쉽게구할수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