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은 일단 홍보용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며 만약 홍보성을 띤다는 의견들이 다수 제시될 시 글을 지우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게시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약속!!!! 도장 꾹!!!!

안녕하세요 여성복에서 거진 1년간 알바를 하다가 최근 계속된 불황으로 인해 사장님이 여성복을 접으면서 본의 아니게 남성복 매장으로 좌천된 여징어입니다ㅠㅠ 근데 남성복이 더 좋은게 함정ㅋㅋㅋ훈나미들이 올때마다 태어나면서부터 남자친구란 것을 모르고 살았던 모태솔로 여징어의 심장은 선덕선덕ㅠㅠㅠ 1.2,1.2
 여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남성복에서는 하루에 한번씩 디피를 바꿔야 되는데 실제 디피할 옷들은 별로없지만 알바를 시작하기 전까지 패션에 대해 무지했던 전 커다란 수뚜레쓰! 옷가게에 옷이 많아도 제 취향에 맞는 옷도 없어서 디피에 소극적이었는데 최근 사장님이 서울에서 옷을 많이가져오셨어요!!! 우왕 씬나!! 그래서 오는 마네킹 하나하나를 제 남자친구처럼 생각하고 열쉬미 디피해봤다는... 사장님이 디피하라카니까 이 여징어는 욕구만 충족했어요ㅋㅋㅋㅋ하앍♥ 죠으다♥♥끝나고 뿌듯해서 글올려봅니다ㅋㅋ 사진은  핸드폰이라 댓글로 적어요!! 사진 돌아가도 전 모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