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별로 바쁜 것도 없었는데.. 글을 늦게 쓰네요.<br>제가 쓰는 이 글들이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특별한 방법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영어를 어떻게 시작하실지 궁금해 하시는 초보분들에게 <br>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 <p><br></p> <p><strong>당신은 영어 일기를 쓰시나요?</strong><br>저는 구지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일기는 영어와 라이팅과 친숙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 생각해서 추천 드립니다. <br>일기는 자유롭게 쓰시고 어떠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매일 매일 써야 하는것도 아니고 길게 써야 하는것도 아닙니다. <br>또한 무슨 특별한 일이 있어서 쓰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습관을 만들고자 합니다. <br>편하게 꼭 매일 아니더라도 또는 길지 않은 내용이라도 조금씩 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멘토를 만드셔서 본인의 멘토에게 체크를 받으세요. <br>처음의 시작은 일기였으나, 추 후 긴 장문으로 발전 시켜 나가세요. (예를 들면 무엇에 대해 400자 이내로 논하시오)<br>일기는 컴퓨터가 아닌 공책에 연필로 적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영어를 배우면서 느꼈던 한 가지가 있는데, 컴퓨터 자판으로는 단어를 기억하는데, <br>막상 글로 쓰려면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저 역시 컴퓨터 자판 타이핑에 익숙해져 있다는건대요. 향 후 모든 영어 시험을 보시면 라이팅은 <br>직접 글로 적게 되실 겁니다, 그런 경우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본연의 느낌을 위해서라도 귀찮더라도 손으로 직접 글을 적으시기를 바래요. <br>모든 것의 시작은 '흉내'라고 생각합니다. 흉내는 정말 큰 발전을 위한 필수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모두 본능적으로 다른이를 흉내내게 되어 있습니다. <br>글도 그러하고 또한 말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배우는 사람의 습관을 많이 닮는게 특히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본 구절, 명언, 댓글등등..<br>그 어느것이든 상관 없습니다, 최대한 본인들이 기억하시는 모든 영어를 다시 한번 글로 적어 보세요. 그것이 '시작'입니다. 그것들이 수십개 수백개가<br>모여 계속 사용했을때 당신의 언어를 만들고 그것들이 본인의 실력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보셨던 문장들을 크게 사용할 일이 없으시다고요?<br>그럼 그 문장들을 표현들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일기를 그쪽으로 유도하세요. <br>스피킹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상대방과 어떤 대화를 할때 본인의 의도대로 대화를 이끌어 가시는 <br>분들이에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그런 분들은 자신이 배운것을 반드시 써 먹고 싶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나의 연습 상대로 제대로 활용하는거죠. </p> <p><br>일기 쓰실때 문법,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최대한 많은 실수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그 실수를 통해 하나 하나 <br>배워가게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가장 망설이는 부분이 다른이가 나의 영어를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br>것 입니다, 저는 과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은 여러분의 영어에 대해 크게 흥미가 없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듯이 관심을 가지고 <br>있지도 않으며 설사 여러분이 틀린다해도 다른 이들은 그것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다른이의 눈치를 보지 마세요. <br>많이 틀리세요, 제가 처음부터 다 알고 쓰고 다 알고 말하면 그것은 언어가 아닙니다. 언어의 표현력을 다양하며 그 다양한 표현력을 <br>문법이라는 이름 아래 묶어두지 마세요. 실수를 해 봐야 다음에 같은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너무 빨리 가시려 하지 말고 천천히 실수하시며<br>배워 나가세요. 어떤 이들은 유난히 감각이 좋아서 빠를 수 있지만, 나는 그렇지 못 함을 인정하세요. 인정하되, 본인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br>전진하시기를 바래요. 그래서 이런류의 글을 읽으실때 "아..해봐야지" 라고 생각하시다가 "가만있어봐.. 문법적으로 안 맞잖아.." 다시 원점으로 <br>되돌아가는 과오를 범하게 됩니다. 스피킹이던 라이팅이건 우선 저질르고 보세요. 그것이 더 빠른 길 입니다. 농구공을 만져 보지도 않고 이론적으로 <br>글로 배우고 있으면 절대 그 느낌들을 알지 못 합니다. 이제 드리볼도 제대로 못 치는 사람에게 레이업의 이론은 불필요합니다. 우선 그 공의 느낌과<br>코트의 느낌에 익숙해지는 것이 첫째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어도 완벽해서 사용할 수 있음이 아닌 영어의 느낌에 익숙해짐에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br><br>망설이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해 보세요. </p> <p>도전하셔도 잃을 것은 전혀 없을테니까요~</p> <p><br></p> <p><br></p> <p><br></p> <p>글이 많이 밀려 아래에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p> <p><br></p> <p>내가 배우고 싶은 영어 3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nglish&no=9162&s_no=841136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06245"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nglish&no=9162&s_no=841136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06245</a></p> <p><br></p> <p>내가 배우고 싶은 영어 2</p> <p><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nglish&no=9152&s_no=840473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06245"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nglish&no=9152&s_no=840473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06245</a> <br><br></p> <p><br></p> <p>내가 배우고 싶은 영어 1</p> <p><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nglish&no=9148&s_no=839891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06245"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nglish&no=9148&s_no=839891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06245</a></p> <p><strong><br></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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