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별 제한을 두진 않지만, 여자가 많이 없는 스터디가 대부분이라, 남자라고 성별을 밝히면, 답이 엄청 늦거나, 아예 답을 안 주는 경우부터, 까다롭게 구는 경우가 꽤 있었음.  <div><br></div> <div>2. 스피킹 레벨을 물어보는데,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난감했음. 의사소통에 거의 문제 없다라고 이야기해도 계속 상중하 식으로 물어봄. </div> <div>네이티브 정도 영어 못하면 영어 스피킹 상이라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그런데 다들 영어를 그 정도 하는 건지.. 중상 이상아리고 스스로 평가들 하니 조금 감이 잡히지 않았음. 진짜 만나서 대화해 보고 싶었음. 그리고 언어를 상중하로 이야기하는 자체가.. 솔직히 좀 어이가 없음. </div> <div><br></div> <div>3. 신촌 강남에서 스터디 모집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음. 문제는 이 사람들이 글을 계속 반복해서 올리기 때문에, 이런 스터디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계속 글을 봐야 하거나 뒤로 넘어가야 함. </div> <div><br></div> <div>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좀 감정이 들어간 것 같아서 다시 썼습니다. 물론 이것도 감정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div> <div><br></div> <div>개강할 때까지는 그냥 미드나 혼자 보면서 영어 공부해야겠네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