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워홀로 호주 맛보기 진행 <div> - 영주권을 따기 위한 사전답사 성격. <div><br></div> <div>2009년 3월 결혼 직후 케언즈에서 신혼생활 시작.</div> <div> - 멜번에 있는 멘지스 자동차 정비과로 갈 예정이었으나 학교측과 유학원의 더블 빵꾸로 입학 취소. 출발 일주일전에 계획이 변경됨.</div></div> <div> - 원예학과 입학을 목표로 케언즈로 입성.</div> <div> - 실제로 본 원예학과는 이래저래 아닌것 같아 자동차정비로 진로 변경.</div> <div><br></div> <div>2009년 7월 골드코스트 테잎 입학</div> <div> - 테잎 입학을 위해선 알츠점수 아카데믹 5.0인가 필요했는데 제너럴 6.0 성적표로 지원하니 합격.</div> <div> - 입학 직후 이민법 변경. 현실적으로 점수제 이민 불가능 또는 매우 어려워 짐. 인터내셔널 반 2개 중 한개는 공중분해. 대부분 귀국.</div> <div> - 2010년 부터 호주 정비소(메이져 딜러샵)에서 무급 실습 시작.</div> <div> - 캐쥬얼 택시 운전으로 생활비 + 약간의 학비 충당.</div> <div><br></div> <div>2011년 7월 졸업.</div> <div> - 졸업생 임시 비자 셀프로 신청. 약 3개월 후 비자 발급.</div> <div> - 실습하던 회사에서 정직원으로 일을 시작하였으나 보이지 않는 왕따로 3개월 만에 관둠.</div> <div><br></div> <div>2012년 초. 다른 정비소 취직.</div> <div><br></div> <div>2013년 4월. RSMS를 위해 지금 살고있는 지역으로 취업 및 이동.</div> <div> - 직접 정비소 찾아다니며 이력서 냄. 반경 3시간 내 차로 갈수 있는 지역은 날 잡아서 다 돌았음.</div> <div> - 운 좋게 한 군데 빈자리가 있었고 마침 조건이 맞아서 RSMS 스폰서 까지 가능한 업체였음.</div> <div> - 처음 진행했던 이민 변호사는 잘못된 정보 및 중간에 연락 두절로 급하게 새 변호사 구함.</div> <div> - 그 사이 변경된 이민법으로 Cert 3 졸업자는 졸업 후 2년 경력이 있어야 했음.</div> <div> - 그 경력을 채우기 위해 같은 해 11월 졸업생 임시 비자 기간이 만료되는 당일 RSMS 접수. 2년에서 2주 모자라는 경력이었음.</div> <div>   이것때문에 몇몇 변호사는 비자 진행을 거부하기도. 안되면 어떨수 없다 식으로 진행 함.</div> <div>   당시 같이 했던 이민변호사님은 일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얼굴한번 못 보고 전화와 이메일로 진행.</div> <div><br></div> <div>2014년 2월 영주권 발급.</div> <div><br></div> <div>내년 2월 계약기간 끝. 자유의 몸.</div> <div><br></div> <div><br></div> <div>혹시 호주 이민 관련해서 궁금하신점 댓글로 남기시면 아는 만큼 알려드릴께요.</div> <div> 이민법은 그 후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모르기에 답변드리기 힘들겠지만, 기타 일 구하는거나 생활에 관련된 질문은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