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돈이 없으므로 엄슴체... <p> </p> <p>1. 어릴 적 외국인 회사에 다니시던 아버지 따라서 영국과 미국에 거주...당시에 영국 가려면 김포공항-나리타-앵커리지-런던으로 가야 했고 나 살던 리버풀까지 또 비행기를 탔음. 미국도 김포공항-나리타-앵커리지-샌이트루이스-멤피스까지 거의 2일에 걸친 비행기 타야 했음.</p> <p> </p> <p>2. 해외여행시 국가의 허락 받고 갔던 시절이고 무엇보다 기내 흡연이 가능했음.</p> <p> </p> <p>3. 기내흡연은 1997년 런던에서 김포공항 오던 대한항공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음.</p> <p> </p> <p>4. 2005년부터 미국 출장 가기 시작하고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출장은 2달에 한번씩 갔었음</p> <p> </p> <p>5. 2007년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 생활 시작했고 한 때 미국 취직도 꿈을 꾸었으나 리먼 사태로 바보됨</p> <p> </p> <p>6. 2008년 한국에 복귀 했으나 다시 출장 생활 시작</p> <p> </p> <p>7. 2010년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사업 시작했고 이때부터 1년의 반 이상은 해외 출장을 다님</p> <p> </p> <p>8. 2017년 작은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서 대안을 고민하다 대안 학교 등 여러가지 알아보고 1차 좌절. 결국 해외로 가자고 결심함. </p> <p> </p> <p>9. 2018년 그나마 친척이 있는 베트남의 국제학교가 비용이 적게 드는 편이고 물가가 싸서 베트남 국제학교 시험 보러 갔는데 애들 다 떨어짐.</p> <p> </p> <p>10. 2018년 영어가 안되니 영어만 죽어라 하자고 필리핀 가서 6개월동안 애들 영어만 죽어라 가르침</p> <p> </p> <p>11. 2019년 드디어 베트남 하노이 국제학교 입학. 돌이켜 보면 호치민을 갈껄 그랬음. 하노이 날씨 구림. 동남아 아님.</p> <p> </p> <p>12. 2021년 아직까지 베트남에 살고 있음. 거의 1년은 락다운 된 생활을 하다보니 군대 같음. 더 늙기 전에 유럽으로 가는 것이 현재 목표임. </p> <p> </p> <p>이래저래 해외생활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취업, 학교, 생활, 유흥 등 합법적인 범위에서 답변 가능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