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기가 시기라서 그런지 이 게시판은 조요옹~ 하네요 ^^ <div><br></div> <div>어느덧 이곳에 온지 6개월.....크아...........</div> <div><br></div> <div>요즘은 치킨 튀기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도 튀겨 보고 저렇게도 튀겨보고..... </div> <div>ㅎㅎ 엄마의 마음을 알겠음....애써 만들었는데 안먹으면 뒤통수 때리고 싶은 마음..</div> <div><br></div> <div>저희는 지난 4월 한달간 회사 문을 닫았어요.. 직원들도 정직원은 한달간 무급휴가 임시직들은 빠이빠이 했구요....</div> <div>좀 눈에 익은 친구들이 안보여서 서운하기도 하지요...</div> <div><br></div> <div>이제 다시 회사는 돌아가고 있고, 직원들 들어올때 체온 다 확인하고, 1M씩 띄워 작업 시키고, 수시로 현장 소독 하고....</div> <div><br></div> <div>뭐... 다행인지 직원들 중에 확진다는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지요...</div> <div><br></div> <div>오즘 분위기가 좀 쎼~ 한게 코로나 보다는 중국하고 아프리카인(여러나라)들의 제노포비아가 살짝 걱정되긴 하는 분위기 입니다.</div> <div><br></div> <div>저도 가끔 걸어서 마트 가는데 "시누아~!! (중국인) ㅏㅁㄴ어라ㅣㄴ얼  "라고 지나가는 애들이 씨부렁 거리는데, 좀 쎄 하더군요</div> <div><br></div> <div>ㅡ,.ㅡ 태권도복을 입고 다녀야 되나 .......</div> <div><br></div> <div>한국까지는 페북동영상이 퍼지지는 쉽지 않겠지만  중국에서 아프리카 친구들이 봉변을 당하거나, 아프리카에서 중국친구들이 봉변을</div> <div>당하는 영상이 솔솔 올라오고 있어요...</div> <div><br></div> <div>그간 중국애들이 돈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이래저래 맘 상했거나 자격지심이 생긴것이 슬슬 표출 되는...것 같기도 하고...</div> <div><br></div> <div>우리 직원들도 얼마전에 저보고 헤이 꼬로나 그랬다가 제가 아무말 없이 한참을 꼬라봤더니 우물쭈물 그냥 간 일도 있고...아.....진짜....</div> <div><br></div> <div>- 아프리칸 들이 중국에서 봉변</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Tpm5T-4-hI"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8g1wuPUF58"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요런 영상들이 이쪽으로 흘러 들면서 이쪽 친구들의 종특인 쉽게 흥분하기가 발동되는것 같아요...</div> <div>다리 너머에 있는 중국 회사 중국인들은 요즘 영업도 안다닌다 던데.... 무섭긴 하겠지요</div> <div><br></div> <div>암튼 요즘 분위기는 요정도....입니다. </div> <div><br></div> <div>모두들 힘 내셔요`~~</div> <div><br></div> <div>동남아쪽 계신 분들은 안계신가? ㅎㅎ</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