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보면 대충 4가지 타입의 캐나다 관련 카페들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1. 워홀러 위주</div> <div>워홀러를 대상으로 하거나, 워홀러가 아니면 별로 건질건 없습니다. </div> <div>대부분 구글링이 아니라 네이버만 찾아봐도 나오는 질문이 태반이고 답도 없는걸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div> <div>(ex. 영어공부 얼마나 해야되요?  캐나다 날씨 어떤가요?)</div> <div>가끔 의외로 쓸만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div> <div>젊은 사람 위주의 쇼핑 정보라든가 가게에서 일을해야 알 수 있는 소소한 정보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특히 빠르게 영주권에 접근할 수 있는 루트에 대한 정보는 이쪽이 더 많은거 같아요.</span></div> <div><br></div> <div>2. 유학원 개설 카페</div> <div>초기 정보를 얻는건 이쪽이 더 낫습니다. 장사하는 입장이라 등급 같은것도 까다롭지 않고</div> <div>기본적인 정보들을 정리를 잘 해놓은 경우가 많습니다.</div> <div>특히 현지에 지점(?) 같은게 있는 카페의 경우는 더 좋습니다.</div> <div><br></div> <div>3. 이민자 카페 (일반)</div> <div>활성화된 카페 수가 많지는 않지만 실제 이민자들 위주로 돌아가는 카페들입니다.</div> <div>규칙도 좀 까다롭고 개인정보에 대한 오픈도 해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div> <div>하지만 제일 얻을 수 있는 것도 많고 좋은 글들도 많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실제로 캐나다에 오래 사신분들도 많고 해서 캐나다 가기전 보다 캐나다 가고 나서 더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span></div> <div>가끔 트러블도 좀 있긴한데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뭐.</div> <div><br></div> <div>4. 이민자 카페 (맘카페 스타일)</div> <div>들어가서 첫페이지만 봐도 레몬XXX나 XX맘카페의 느낌이 확 드는 그런곳이 몇군데 있습니다.</div> <div>중고거래가 매우매우 활성화 되어있고, 대도시 위주로 돌아가고, 영업하는 사람들(자동차, 부동산 등등)도 많습니다.</div> <div>특히 학교, 학군, 과외 등의 정보 교류가 매우 활발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 각자 장단점이 있고 시점이 조금씩 다르니 여기저기 다 가입해서 둘러보면서 필요한 정보를 모으는게 좋습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