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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migration_2628
    작성자 : overtherain
    추천 : 5
    조회수 : 1638
    IP : 108.162.***.119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7/03/15 10:21:57
    http://todayhumor.com/?emigration_2628 모바일
    평범한 한국 남자의 유학->취업->영주권 가이드 (1/4 준비편)
    옵션
    • 창작글

    들어가기에 앞서 

    지난 3월 3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주권 신청이 승인이 났고,

    이틀전에 그렇게나 학수고대하던 영주권카드 (그린카드)를 손에 넣었습니다.

    금수저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말 어려운 환경을 노력으로 극복한 케이스도 아닌 입장에서

    제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하여

    일반적인 사람들이 겪는 유학 -> 취업 -> 영주권의 프로세스에 대해,

    조금은 가벼운 톤으로 적어보려 합니다.

    유학을 통한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고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만,

    제가 직접 겪은 부분을 제하고는, 저는 이민전문 변호사 같은 사람이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유학 준비하기편


    1. 심적 준비

    유학을 결심한다는건 삶에 있어서 큰 변화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건 일단 왜 자기가 유학을 가야 하는지에 대한 확고한 이유가 있는게 좋습니다.

    저처럼 막연히 수능을 망치고 어영부영 대학 다니다가, 변화를 위해 도피성이 섞인 유학을 가는 사람도 있고

    확실한 꿈과 목적을 가지고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후자의 경우 더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2. 학교 찾기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알아보는데 있어서 당연히도 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그중에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것들을 꼽아보자면

    1.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는 학교 인가
    2. 학교에서 졸업시 어느정도 비전이 있는가
    3. 학교를 졸업할만한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가
    4. 학교를 다니기 위해 살아야 하는 도시가 내가 살만한 곳인가.

     

    다들중요합니다만, c 요건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애초에 지원할 이유조차 없고

    a 요건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학생생활을 실패할 확률이 높으며

    b 갖춰지지 않는다면 졸업을 해도 미국에서 취업해서 살기가 힘들고

    d 비교적 마이너하지만, 특정 도시들은 한국인이 적응 못할만한 충분한 이유들을 제공하고는 합니다.

     

    3. 영어 준비

    거의모든 학교들이 어학코스가 있는 ESL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대학에 들어갈 영어 실력이 되지 못해도 코스를 통해서 영어 실력을 늘려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돈과 시간이 들죠.

     

    장점: 영어 실력 증진,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 끼리 대화하며 자신감 증진

    단점: 비싼 학비, 한국인들끼리 어울려 확률 증가

     

    개인적인 생각은 토플 점수 넘기고 바로 들어가서 쉬운 과목위주로 들어가며 영어도 적응해 나가는게 가성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ESL 한학기나 두학기 정도도 상황에 따라 매우 도움이 될수 있다고도 여겨집니다.

     

    토플요구 기준은 학교마다 다르니, 학교 입학처를 참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토플의 경우 최소 76, 그러나 92 정도를 권장 합니다.

     

    4. 서류 + 물질적 준비

    a. 토플 스코어 (바로 대학 진학시)

    b. 영문 번역된 성적 증명서 (고등학교/대학교)

    c.  지원서 작성 (일반적으로 에세이를 요구합니다.)

     

    5. 합격후 입국 전까지

    d. I-20 신청 (일반적으로 외국인으로서 입학하면 알아서 날라옵니다.)

    e. 재정증명서

    어떻게 보면 가장 관문이 될수도 있습니다.

    미국 이민법상 학생은 내가 학비 내고 여기서 공부할만큼 돈이 있다는걸 증명해야합니다.

    부분은 1년동안 학교 생활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이야기 하는데요, 당연히 학교마다 천차 만별입니다.

    주립대를 예를 들자면 학부생의 경우 일년에 $49,989 달러가 필요하다고 예상하고 만큼의 통장 잔고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이부분은 본인 통장에 그만큼 돈이 있거나, 아니면 자기를 후원해줄 사람 통장에 만큼 돈이 있다는걸 증명해야 하고, 후원자가 자신을 지원하다는 서류를 추가 작성해야 합니다.

    f. F1 비자 신청

    비자 신청은 인터넷으로 서류 접수를 하고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서류가 구비되어 있고, 신청자의 나이가 학생이라고 여겨질 만큼 어리고 대학교가 문제 있는 학교가 아닌 이상은 F1 거절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있고, 한국에서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사람이 신청 시에는, 인터뷰시 내가 거기서 학교를 다시 다녀야만 하는지를 설득하셔야만 합니다.

     

     

    부분까지 마무리가 되었으면, 이제 미국에 입국하고 유학생활을 시작할일만 남았습니다. 미국 입국이 까다롭다고 겁을 많이들 먹는데 (저도 많이 먹었습니다.) 이유 없이 입국을 거부하는 일은 없으니 범죄기록없고 서류만 구비되어 있다면 입국은 문제 없습니다.

    overtherain의 꼬릿말입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오래전 일이지만,
    이 부분에 관련해서 궁금한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한 최대한도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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