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이민자의 현실</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1) 일자리</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캐나다, 땅은 넓고 일자리는 없다.</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현지 캐나다인, 교민 1세도 일자리를 못찾아서 서비스업을 전전하고, 한국에서 중소기업 보다 못한 </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작은 회사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한다. 그 자리 조차도 구하기 </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2) 급여 및 생활 관련</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유학이나 이민후 처음 취업시 보통 8~9불에서 시급이 시작된다.  <span>파트 타임의 경우 보통 6~700불, 풀타임의 경우 12~1300불 정도의 Salary를 받는데 </span><span>이 수입으로는 사실상 생활이 힘들다. 특히 캐나다는 전세라는 개념이 없기에 렌트비의 부담이 상당하다.</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1)렌트비</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One Bed Room 렌트시 800~1200정도의 비용이 필요하고, 방 하나만 렌트할때도 400~700정도의 비용이 지출된다. <span>즉 한국에서는 전세로 충분히 커버 될수 있는 렌트비 관련하여 월 400~1200불 정도의 비용이 지출되는데 이 비용이 상당하다.</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2)식비</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전체적으로 한국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하다. 다만 외식의 경우는 한국의 2배~2.5배 정도의 비용이 지출된다. </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3)차량 및 기타 비용</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한국과 비교하여 큰 차이 없다. </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1인 기준하여 1개월 생활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파트 타임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사실상 한달 지출의 30~40%밖에 벌지 못한다. </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그리고 풀타임으로 처음 취업시 월 1200~1300불의 수입으로는 혼자 쓰고, 200~300불 정도 남는다. </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즉 외식을 최대한 줄이고 아껴서 살면 한달에 겨우 200~300불 모을수 있다는 결론이다.</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한국에서 갓이민와서 영어도 서투르고 직장잡기도 쉽지 않은 상태에서 하층 서비스 업종에서 일을 하면서 <span>캐나다에서 살아 버티는건 참 쉽지 않다. </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3~4인 가족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비용을 산출하면 다음과 같다.</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가족이 이민와서 1명은 학원/컬리지 다니고 수입과 지출을 고려했을때 약 한달에 최소 300~350만원의 지출이 소요된다. 이는 <span>캐나다에서 렌트비가 차지하는 비용이 상당하다. 전체 지출의 약 30~40%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본인도 캐나다 유학시절 참 알뜰하게 살았다. <span>방값으로 한달에 3~400불 지출하고, 식비 200불, 용돈 및 차비 300불 합계 800~900불로 살았다. </span><span>그런데 학비 관련하여 약 40~50% 지출되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한국 처럼 전세 제도가 있었다면 아마도 400~500불로 </span><span>생활했을것이다.</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참고 사이트 "<a target="_blank" href="http://www.numbeo.com/cost-of-living/" target="_blank" style="color:#005fc1;">http://www.numbeo.com/cost-of-living/</a>"</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나중에 캐나다 이민을 가면 우선 집부터 하나 구입하고 볼 생각이다. <span>물론 집 구매시에는 한인에게 구매하는건 비추다. 일종의 불문률이랄까. </span><span>외국에서 한국인 상대로 집, 차량, 사업 등의 매매는 비추다. 이유는 구글이나 까페 </span><span>검색하면 잘 나오니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3) 직장 관련</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캐나다에서 유색 인종인 아시아인이 취업을 하거나 직장 잡기가 쉽지 않다. <span>물론 교민 1세이고, 유창한 영어와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예외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span><span>보통 취업을 해도 약 30대 후반이면 직장에서 물러난다. 왜냐면 백인 사회에서 아시</span><span>아인이 메니저급의 (과장 직책)이상의 자리는 없고 그 전에 알아서 물러난다. </span><span>뭐 정말 실력이 뛰어나서 NASA 등에서 데려갈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면…</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캐나다 이민에 대한 허상</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캐나다 이민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환상을 꿈꾸지만 사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span>여기 백인들 영어 네이티브 백인인데도 취업 못하는 사람 부지기수고 홈리스 천지다. </span><span>자국에서 취업이 안되고 기술이 없으니 한국으로 영어 강사로 온다. 그런데 영어도 서투른 </span><span>좀 심한말로 캐나다에서 초등학교 수준의 언어도 구사하지 못하는 아시아인에게 좋은 </span><span>일자리는 없다. </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직설적으로 이야기해서 한국에서 돈 좀 벌어서 캐나다에서 적당히 사업하면서 고정비 정도의</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수입만 벌고 자녀 교육때문에 오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에이전트나 업체들 말만 믿고 오는 것은</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말리고 싶다. 사실 그렇게 좋으면 왜 본인들은 한국에 있는가? </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예전에 아는 지인이 캐나다 ECE 과정으로 유학와서 3만불씩 연봉 받겠다고 하길래, 꿈깨라고 했다.</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그 지인 캐나다 왔다가 학비랑 시간만 날리고 다시 한국 갔다. <span>뭐 학위도 따고 영어도 배워서 영어 강사 잘하고 있지만… 여기 현실로 호락호락 하지 않다. </span><span>캐네디언들 교육에 대해서 참 깐깐하다. 한국인이 ECE 강사하면 캐네디언 부모로부터 바로 </span><span>컴플레인 들어온다. 강사 발음이 어쩌고 저쩌고라면서, 즉 한국인 유아교육쪽으로 취업을 한다고 해도 </span><span>특수아동이나 특수학교 같은데가 아니면 자리가 잘 나지 않는다. </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span><br></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