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마늘성애자입니다. <div><br></div> <div>음식에도 마늘을 많이 넣고 먹고, 생마늘도 즐겨먹는 마늘성애자입니다.</div> <div><br></div> <div>4월 독일 출국을 앞두고 있는데, 다른 것보다 마늘과 김치에 대한 걱정이 앞서네요...</div> <div><br></div> <div>서양사람들이 동양사람들 몸에서 나는 마늘냄새에 정색한다고 들어서...</div> <div><br></div> <div>사실 예전에 한동안 랩실에서 인도친구들과 생활한적이 있었는데...</div> <div><br></div> <div>인도친구들이 퇴근하고 나서까지도 랩실안에는 맵삽한 향신료 냄새(카레)가 대개 심하게 나더라구요.</div> <div><br></div> <div>가끔 만나는 프랑스 친구는 여름에 암내가 장난이 아니였구요...</div> <div><br></div> <div>근데 걔네들도 저한테서 마늘냄새를 많이 느꼇겠죠....</div> <div><br></div> <div>정말 궁금합니다.</div> <div><br></div> <div>물론 할게 많고 잘 적응할려면 마늘 김치 끊을 각오는 되어있는데요..</div> <div><br></div> <div>그래도 좀 알고싶은게요...</div> <div><br></div> <div>해외나가신분들... 진짜 김치, 마늘 엄청 조심하시는가요??</div> <div><br></div> <div>서양사람들이 진짜 이냄새를 싫어하는지....</div> <div><br></div> <div>혹시 먹는다면 어느정도 빈도로 먹어야 되는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div> <div><br></div> <div>혹시 김치나 마늘을 대체할만한 음식이 있을지도..허허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