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div> <div>저는 호주에서 의료관련 직군으로 대학교에 입학할 생각을 갖고있구요 나이는 20대 후반이에요;;</div> <div><br></div> <div>영주권은 취득한 상태구요 시민권을 따면 대학교 학비가 정부에서 대출이 되잖아요 그래서 시민권 까지도 생각하고 있어요</div> <div><br></div> <div>일단 무료이민자 영어교육 프로그램엔 내년초에 들어갈거구요 아이엘츠는 2년전에 제너럴로 각각5.0 받았었구요</div> <div><br></div> <div>알아보니까 간호나 물리치료는 아카데믹 7.0이 필요하고 방사선사는 6.5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div> <div><br></div> <div>주변에 외국인 간호사나 의사가 몇명 있어서 공부 난이도에 대해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방사선사쪽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해서</div> <div><br></div> <div>그쪽으로 마음이 기운 상태이긴 한데 미래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것 같더라구요 영어권 출신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들과</div> <div><br></div> <div>경쟁을 해야하기도 하고 이미 포화상태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혹시나 호주 현지에서 의료직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div> <div><br></div> <div>이글을 보신다면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모든게 케바케고 실력과 의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살아 남겠지만</div> <div><br></div> <div>이제 나이가 30대에 접어들게 되고 결혼생각도 안할수가 없어서 마음이 좀 초조해지네요.</div> <div><br></div> <div>사설이 길었지만 궁금한점을 정리해보자면</div> <div><br></div> <div>1. 학업을 결정할때 방사선사가 되는길이 추천할만한 길인가요?</div> <div><br></div> <div>2. 만약 인서울 하위권대학 입학했던 정도의 사람이 방사선학과에서 학업을 하면 따라가기에 힘들지 않을지도 궁금하네요</div> <div><br></div> <div>3. 제가 학업을 마치면 4-5년 후가 될텐데 향후 취업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div> <div><br></div> <div>4. 되도록 대도시에서 살았으면 하는데 페이스케일이 지방과 많이 차이가 나는지요?</div> <div><br></div> <div>5. 그외에 본인의 경험에 비춰보실때 선배로서 조언해주실만한 것이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