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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migration_1667
    작성자 : 디디딩1
    추천 : 12
    조회수 : 2559
    IP : 60.253.***.118
    댓글 : 42개
    등록시간 : 2016/05/29 02:57:54
    http://todayhumor.com/?emigration_1667 모바일
    영어 공부 팁 - 가벼운 대화가 목적인 분들
    옵션
    • 창작글
    <p><font size="3"><br></font></p> <p>취준생이라서 공부하다가 하기 싫어서 제 메모장에다가 막 쓴 글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p> <p>쓰다가 글이 너무 잘 써져서 1시간 넘게 썼는데</p> <p>오늘 공부 접고 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br></p> <p>저는 작년에 캐나다로 워홀 다녀왔고 영어도 만족할만큼 까진 아니지만.. 많이 늘었어요</p> <p>물론 아직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에요 ㅋㅋㅋㅋ</p> <p>스스로 평가하자면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p> <p><br></p> <p>어쨋든 저도 오유 눈팅하면서 좋은 글들 많이 봤고</p> <p>영어(회화) 공부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p> <p>제 경험이랑 생각이랑 섞어서 몇 가지 좀 써볼게요</p> <p><br></p> <p>신생아 수준의 영어실력을 떠나서</p> <p>목표는  5살 정도의 영어실력으로 잡고 글을 써볼게요</p> <p>5살이랑 대화 잘 하시잖아요? ㅋㅋㅋㅋ 자기 의사표현은 다 하니까 ㅋㅋㅋ</p> <p><br></p> <p>그리고.. 너무 길거나 재미 없으시면 뒤로가기 누르셔도 되요 ㅠㅠ.. 나중에 제가 쓴 글 얼마나 잘 썼나 보러 올거니까 ㅎㅎ..</p> <p><br></p> <p><br></p> <p><strong>1. 영어식 어순 체득(體得)하기</strong></p> <p><br></p> <p>말 그대로 몸으로 익혀야되요. 머리로 하면 반응이 늦어요 ㅋㅋㅋ</p> <p><br></p> <p><strong>절.대.로.</strong> 머리속에서 (( 한국말  >>  영어 ))  번역하면 안되요</p> <p>영어는 영어고 한국어는 한국어에요</p> <p>언어 구사자의 사고방식, 언어의 구조 등등 모든게 전혀 다른 언어거든요</p> <p><br></p> <p>물론 어려운거 알지만... 중요합니다.</p> <p>저도 처음에 저게 무슨 멍멍이 소리야?? 이게 가능해?? 라고 했지만, 지금은 그래도 좀 되요 ㅋㅋㅋㅋ</p> <p>그리고 매번 저런 사고 순서로 생각하면서 말하게 되고 말이 한박자 느려지게 되죠</p> <p><br></p> <p>영어식 어순은 = <strong>주어 + 동사 </strong>( + 말 하고자 하는 것.)</p> <p><br></p> <p>이게 가장 핵심이고 머리속에 박혀있어야되고 몸에 베여있어야되는 거에요</p> <p>이게 된다면 가벼운 대화 하는 정도에는 무리 없을거에요 ㅋㅋㅋ</p> <p>우리가 바라는 가벼운 대화가 어려운 만큼 그만큼 쉽지 않다는거죠</p> <p>주어 동사 뒤에 따라오는 목적어 보어 관계대명사고 뭐고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ㅋㅋㅋ</p> <p><br></p> <p>예를 들어볼까요?</p> <p><br></p> <p>나는 빵을 먹었다</p> <p>나는 먹었다 빵을</p> <p>I had some breads</p> <p>간단하죠?</p> <p><br></p> <p>조금 더 복잡하게 하면</p> <p><br></p> <p>나는 옆집에 사는 친구가 구은 빵을 먹었다.</p> <p>나는 먹었다. 빵을. 내친구가 구은. 그 친구는 옆집에 산다.</p> <p>I had some breads baked by my friend who lives next door.</p> <p>천지개벽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역순 ㅋㅋㅋ</p> <p><br></p> <p>근데 이거를 한국어 -> 영어로 하면 머리 깨지죠..ㅋㅋㅋ</p> <p>그래서 이런 영어식 표현에 익숙해지라는 겁니다.</p> <p><br></p> <p>한국어를 거쳐서 저 말이 나오는게 아니고</p> <p><strong>나는 했다 무엇을 // 그 무엇이 어떤거냐면 이런건데 // 그 어떤거는 또 이런거다. // 이런거는 그리고 또 저런거지.</strong></p> <p>저는 이렇게 단계적으로 역순으로 생각하면 쉽더라구요</p> <p><br></p> <p>그럼 좀 더 쉽게 해볼까요?</p> <p>아까 들어본 예시를 보면 관계대명사들이 있는데요, 복잡하죠.</p> <p>I had some breads (which is) baked by my friend who lives next door</p> <p>처음에는 물론 이런 문장 만들기 어려워요</p> <p>그럼 문장을 3개로 쪼개면 되죠</p> <p>I had some breads <strong>and</strong> a friend of mine baked it for me <strong>and</strong> she lives next door.</p> <p>우선 빵을 먹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으니까 빵을 먹었다. 그 빵은? 누가 구워줬는데, 그 누구는? 옆집에 산다.</p> <p>이게 익숙해지면 관계대명사를 쓰면서 문장을 줄여나가면 됩니다.</p> <p><br></p> <p>한국말을 할 때도 의식적으로 주어 + 동사 + 말하고자 하는 것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p> <p>참.. 로보트 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그래서 다들 영어뇌랑 한국어 뇌랑 쪼개서 따로 쓰라는 건가봅니다.</p> <p><br></p> <p><br></p> <p>조금 더 얘기해볼까요?</p> <p>수동태라는게 표현이.. 주어가 당해진다고 해야되나?<br></p> <p>굉장히 많이 쓰는 표현법이고 너무 당연시한 영어식 표현법이에요</p> <p>the book is written by him </p> <p>he wrote the book</p> <p>위에 두 문장은 같은 의미지만(물론 어감은 다름) 한국어에는 두번째로만 사용하죠?<br></p> <p>물론 첫 번째로도 말이 되죠. 근데 저 표현법은 국어에는 없는 표현이고 영어식 표현이라고 배워 온 표현이잖아요</p> <p>그래서 일상 대화할때는 그 책 그사람이 썼잖아? 라고 하지 그 책 그사람에 의해 쓰여졌잖아? 라고 안하죠<br></p> <p>근데 영어에서는 어떤 부분을 더 두드러지게 말하고 싶으냐에 따라서 수동이냐 능동이냐가 바뀌어요</p> <p><br></p> <p>그 책이 내 말의 중심이 되면 The book is written by him 이라고 할 것이고</p> <p>그 사람이 책을 쓴게 중심이 되면 He wrote the book 이라고 할거에요</p> <p><br></p> <p>뭐 이거야 그냥 한국어처럼 능동으로만 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p> <p>아래 문장을 볼게요</p> <p>I read a book (which is) written by him</p> <p>수동태의 표현이 익숙해지면 이런 문장을 읽거나 말하기 편해져요</p> <p>영어식 표현의 키(Key) 라고 할까? ㅎㅎㅎ</p> <p><br></p> <p><br></p> <p>그리고 연습은 '영어일기' 써보시면 정말정말 좋아요</p> <p>쓰는게 무슨 소용이냐? 할 수도 있는데</p> <p>저같은 경우에는 일기쓰고 캐네디언 한분이 제 일기 고쳐주시면서 많이 늘었거든요</p> <p>그리고 글을 쓰게 되면 문법이라던지 시제라던지 문장을 쓰면서 말할 때 보다는 생각을 하면서 쓰게되죠</p> <p>그럼 이상한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구글을 찾든 문법책을 찾아보던 알아보게 되고 올바르게 쓰려고 노력하죠</p> <p>그리고 더 중요한거는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영어를 말 할때 내가 올바르지 않은 문장을 말하고 있구나 라는거를</p> <p>은연중에 깨닫게 되고 그 깨달음이 반복되면 그 실수는 안하게 되는거죠</p> <p><br></p> <p><br></p> <p><strong>2. 올바르게 말하기 : 발음</strong><br></p> <p> : 액센트와 무성음(p t c k 등등)</p> <p>영어를 미국사람처럼 연음이 뭐니 t를 발음하니 안하니 이런거는 절!대! 중요하지 않아요!!!</p> <p>정말 진심</p> <p>It doesn't matter 라고 하면 잇트 더즌 매럴~ 이라고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p> <p>절대절대절대 잇트 더즌 매터! 라고 해도 알아듣고 틀린게 아니에요</p> <p>물론 미국에서 미국사람처럼 발음하면 좋겠지만, 정답은 아니라는 거죠</p> <p>그렇게 발음하는 방법이 있는 것일 뿐.</p> <p><br></p> <p>한번은 제 발음 듣고 손님이 묻더라구요</p> <p>What is this accent??</p> <p>이건 어디 억양이야??</p> <p>이 말은 제가 영어를 못한다는게 아니고</p> <p>이런 사투리도 있구나 하는걸 의미한다고 생각해요. 물론..</p> <p>너 영어 배우고 있구나 찡긋 이라는 의미도 있겠죠.. ㅋㅋ</p> <p><br></p> <p>보셨을지 모르겠는데</p> <p>반기문 UN총장의 연설문에대한 미국인과 한국인의 반응 차이를 보면 알 수 있죠.. ㅎㅎ</p> <p>한국인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발음이 뭐 저래? 영어 엄청 못하는 것 같아요 라고 했지만</p> <p>미국인들은 단어 선정이라든지 표현이라던지 극찬을 했죠.</p> <p><br></p> <p>특히 인도 영어, 중국영어 우리는 발음 후지다고 무시하죠?</p> <p>코리안 액센트 보다 훨씬 잘 알아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슬프다..</p> <p>그만큼 우리가 영어를 못하고 얘네가 못알아 듣게 말 한다는거에요.. ㅠㅠㅠㅠ</p> <p><br></p> <p>그럼 얘네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는 법을 좀 풀어볼게요</p> <p>엑센트 라고 하죠? 강세를 꼭 꼭 붙여줘야되요</p> <p>이걸 안지켜주면 정말 놀리는게 아니고 얘네 진심으로 못알아들어요</p> <p><br></p> <p>라떼 하나 주세요 라고 하면 떼 에 액센트가 들어가죠? 이럼 얘네 못알아듣는다... ㅎㅎ</p> <p>경상도 사투리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라뗴 라고 할 때 떼에 힘이 들어가서 발음하게 됩니다.</p> <p>La!tte please 라고 해야되요 La에 강세를 넣어서</p> <p><br>캐나다에서 저의 첫 영어가 Can I get a latte 였던듯... ㅠㅠ 5번 말함... 알아들을 때 까지.. 흑흑....</p> <p>물론 제가 왜 틀린지도 몰랐죠... 첫날부터 눈물이 줄줄줄 흘렀다는...</p> <p><br></p> <p>액센트 안지키면 정말 얘네 정말 진지하게 놀리는거 아니고 정말 못알아 들어요<br></p> <p>예 하나 더 들어볼게요</p> <p>vanila. 공포의 바닐라. 한국사람이 죽어라고 못하는 바닐라 발음</p> <p>v만 입술물고 해주면 될 것 같죠?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알아듣게 만들기가 힘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여기는 Vanila 할때 ni 에다가 강세를 줘요</p> <p>Va 에서 V를 발음할때 약간 힘이 들어가서 va에 들어가는 것 같지만 ni 에 강세가 들어가죠</p> <p>바.. 닐!~ 라 라고 해야죠</p> <p>근데 또 얘네가 V발음할때 입술을 물면서 Va 라고 하면 아 발음이 약간 어 처럼 들려요</p> <p>그래서 또 붜 뉠! 라 라고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unila로 귀신같이 알아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p> <p>Wh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눈속의 물음표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또 다시 작아지는 제 자신을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p> <p>어쨋든.. 그러합니다.</p> <p><br></p> <p>한국말로는 강세 없이 평평하게 바 닐 라 다 같은 크기의 강세로 표현되죠?</p> <p>여기서 바에서 b 말고 v로만 하면 되려나??<br></p> <p>ㄴㄴ.. 실제로 제가 봤어요.. 10번 말해도 못알아들어요.. ㅋㅋㅋㅋㅋㅋ</p> <p>심지어는 이민자들 중에서 이 단어에 대해 노이로제가 있어 바닐라 라떼를 안시켜 먹는 사람도 봤어요</p> <p><br></p> <p>결론은, 단어를 외울 때도 그렇고 얘네가 말하는 강세점을 잘 찾아서 잘 따라해야됩니다.</p> <p>액센트가 다르면 못알아 들어요 ㅋㅋ</p> <p><br></p> <p>그리고 어쨋든 다시 말하지만.. 말하는 구강구조가 다르니 발음 방법이 액센트가 다르니 단어를 알아도 안들리는거라 생각합니다.</p> <p><br></p> <p><br></p> <p>바르게 발음하기 두번째.</p> <p>무성음도 발음 다 해줘라<br></p> <p>t, p, c, k<br></p> <p>이거 발음 다 해줘야되요<br></p> <p><br></p> <p>무성음 유성음이 뭐냐구요? </p> <p>캬~ 에서 이게 무성음이고</p> <p>카~스! 에서 카가 유성음이고 스가 무성음이에요</p> <p>그냥 바람소리만 나는거죠</p> <p>make 메이크 아니다 메이~크.... 크가 무성음</p> <p>스.위.스 아니고 스...위! 스.... 양쪽의 스가 무성음. 그리고 이건 2음절이죠. 스-위스 이렇게<br></p> <p>뮬론 switzerland 였나.. 이렇게 쓰이긴 하지만 그냥 예시니 참고만.. ㅎㅎ</p> <p><br></p> <p>자 이제 바르게 발음할 부분이에요</p> <p>it 잇? 이라고 하나??</p> <p>교포 2세들한테 한글로 써보라고 해보셔요<br></p> <p>잇트 라고 적을걸요? ㅋㅋ</p> <p>여기서 트 가 무성음 이라서 우리 귀에는 잇! 이라고 들릴 수도 있지만 얘네는 귀신같이 발음 안한거 알아들어요 ㅋㅋ</p> <p><br></p> <p>하나더, syrup 시럽? 이라고 할까요?  ㄴㄴ... 이렇게 말하면 100번 말해더 못알아들어요</p> <p>입술을 붙였다 떼면서 시럽'프' 라고 해줘야되요 ㅋㅋㅋ</p> <p>실제로 사람들이 시럽 이라고 하는 제 말을 한달동안 내 말 못알아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p> <p>Maple Syrup 이라고 했는데 메이플을 듣고 유추 해서 알아 듣는거죠.......ㅋㅋㅋㅋㅋㅋ 하하하...</p> <p><br></p> <p>입술을 다물고 시럽 이러고 라면 섧 이라고 들린다고 하네요<br></p> <p><br></p> <p>c k<br>back 백? ㄴㄴ.. 그럼 bag 이라고 들을거에요</p> <p><br>I will be 백 = I will be a bag<br></p> <p>이렇게 들을걸요? ㅋㅋㅋㅋㅋㅋ<br></p> <p>아까도 얘기햇듯이 얘네 관사가 그냥 뇌 속에 박혀있어서</p> <p>관사 못들으면 자동으로 말한줄 알고 문장에 붙여요 ㅋㅋㅋ 말 안해도 환청이 들리나봅니다</p> <p><br></p> <p>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br>I will be 백크 이렇게 해야 정확한 발음이죠. 이정도는 크 안해줘도 알아는 듣겠네요 ㅎㅎ..<br></p> <p>물론, 백도 한국어의 백 이랑 발음이 다르지만.. 이건 어떻게 표현해야될지 제가 제대로 아는지도 잘 몰라서 넘어갈게요 ㅎㅎ</p> <p><br></p> <p>그리고 내가 바르게 발음하는 법을 알면</p> <p>(미국인처럼 발음을 똑~같이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p> <p>그 발음이 들려요</p> <p>듣기에도 도움이 되는거죠.</p> <p><br></p> <p><br></p> <p>나름 정리한다고 했는데 뒤죽박죽 글이 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다 읽으신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p> <p><br></p> <p>잘못된 부분이나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p> <p><br></p> <p>나름 열심히 썼는데 그냥 장황한 글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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