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덱 운영방법입니다.사람에 따라 혹은 상대하는 적에 따라 다르게 운영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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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상대의 압박은 'Sundial'과 'Dimensional Shield'로 막아줍니다.
저는 HP가 반정도 깎이면 'Sundial'을 쓰기 시작합니다.
위 게임에선 필라가 잘 나와줘서 자원수급이 원할했는데 가끔 필라가 안나와 지는 경우도 있답니다.(착용한 방패는 'Steal'카드로 훔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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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ial'을 통해 카드를 한장 더 뽑는 장면.
크리처는 될 수 있으면 중후반부에 올려놓습니다.전술과 상대의 견제를 막기위해서인데 전술은 밑에 설명해놓았습니다.
그리고 'Sundial'을 한 턴마다 한장씩 사용해 상대의 공격을 막습니다.자원이 뒷받침된다면 'Sundial'을 통해 카드한장씩 뽑는 것도 잊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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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tessence'가 나오면 우선 'Otyugh'를 올리고 Quintessence'를 발라줍니다.
'Firefly Queen'에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전 'Otyugh'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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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ial'을 이용해 카드수가 24 -> 9 장으로 줄어들 때 까지 공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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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가 나오면 필드에 올리고 바로 핸드에 있던 'Enchant Artifact'를 발라줍니다.
'Enchant Artifact'가 없다면 'Eternity'를 절대 올려선 안됩니다.레인보우덱의 가장 핵심이 'Eternity'이기에 가장 안전하게 다뤄야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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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Azure Dragon'을 더 질 나쁜 크리처로 변신시키기 위해 'mutation'을 써주는 장면.
상대필드에 데미지가 높거나 위협적인 스킬을 사용하는 크리처(드래곤,데몬 등)는 'Fallen Elf'의
mutation 스킬로 변신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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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tion 스킬은 상대크리처뿐만 아니라 자신의 크리처에게도 쓸 수 있는데 제 필드 제일 왼쪽에 14/7의 'Crimson Dragon'은 1/1의 'Skeleton'을 변신시켜 만든 대박크리처입니다.
상대의 'Azure Dragon'은 'Abomination'으로 변신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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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인보우덱의 핵심! 'Eternity'를 통한 카드돌리기입니다.
위의 문구는 더 이상 자신의 덱속에서 나올 수 있는 카드가 없을 때 나오는 문구입니다.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다음턴에 자동으로 게임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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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필드에 나와있는 크리처를 다시 덱속으로 보내버리는 'Eternity'의 'Reverse'스킬을 사용합니다.
중요한건 상대의 크리처에게 스킬을 쓰면 안되고 자신의 크리처를 Reverse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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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se할 대상을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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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을 사용합니다. 남은 카드 수가 0에서 1로 올라간게 보이죠?
될 수 있으면 'Skeleton'이나 'Firefly'같은 소비자원이 적은 크리처를 Reverse합니다.
조심해야 할 점은 이 상태에서 'Golden Hourglass'를 사용하면 Reverse된 크리처가 다시 나와버려서 결국 다음턴에 게임이 종료됩니다.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로 Reverse를 사용한 후엔 'Golden Hourglass'를 쓰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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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Bone Wall'을 이용한 방어전술입니다.
'Bone Wall'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Sundial','Dimensional Shield'를 사용한 후 가장 마지막에 쓰여지는 방어카드입니다.
'Bone Wall'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필드위의 크리처가 죽으면 방어횟수가 2씩 늘어나는 특이한 능력 때문이죠.
조건만 맞춰준다면 상대의 크리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한 무한정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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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yugh'의 'Devour'스킬을 통해 제 필드위의 'Skeleton' 한마리를 먹어보겠습니다.스켈레톤이 깜짝 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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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 Wall'의 방어횟수가 4에서 6으로 올라간게 보이죠? 여기서 레인보우덱의 가장 중요한 콤보를 알려드릴께요.
필드 위의 크리처가 죽으면 퍼머넌트카드인 'Boneyard'카드에 의해 'Skeleton'이 한마리 생성됩니다.('Skeleton'이 죽는경우는 예외)
이 점을 이용해 오티우로 'Firefly'를 잡아먹고, 'Firefly'가 죽어서 생성되는 'Skeleton'을 잡아먹고.. 반복 하다보면 본월의 방어횟수를 계속 늘릴 수 있습니다.
('Firefly'는 'Firefly Queen'을 통해 매 턴마다 만들어줍니다.)
위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크리처를 잡아먹어도 'Bone Wall'의 방어횟수는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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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을 더 증가시키기 위해선 남는 'Skeleton'이나 'Firefly'를 'Fallen elf'의 'mutation'스킬로 변신시켜주면 됩니다.
'mutation'스킬은 대상을 다른 종류의 크리처로 변신시켜주는데 높은 확률로 5/5의 'Abomination'으로 변합니다.
1/1의 'Skeleton',3/2의 'Firefly'에게 사용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스킬입니다.
낮은 확률로는 더 질 떨어지는 크리처(Photon 등)나 질이 높은 크리처(Dragon종류 등)로 변할 수 도 있습니다.
필드 위의 'Golden Dragon','Crimson Dragon','Rustler(Destroy스킬이 달렸죠?)'는 낮은 확률로 변신된 질 높은 크리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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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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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이 밖에도 상대에 따라 생각해낼 수 있는 전술은 더 많아요.
그리고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록 많아지는게 레인보우덱의 전술이랍니다.
업그레이드 순서는
'Golden Hourglass' -> 'Otyugh' -> 'Fallen Elf' -> 'Dimensional Shield' or 'Quintessence' -> 필라 -> 기타카드
순을 추천해드리구요, 'Sundial'은 취향에 따라 업글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업그레이드 현황에 따라 승률도 올라가니 얼른 돈 벌어서 업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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