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다온지 3년정도 됏지만 호쥬있을때 오지 친구가 3명있었어요 ㅎ 근데 한명만 대졸이고 나머지는 그냥 고졸이었는데 대학교나와서 직장다니는 친구보다 고등학교 나와서 헝그리잭 (버거킹) 매니저 하던친구가 훨씬 돈도 많이벌고 즐겁게살더군요  
나머지한명은 하루에 4시간짜리 클리너일하면서 놀면서 지냇구요. 
저는 그당시 그냥 서브웨이직원이었습니다.
호주의 가장큰장점으로 느꼇던건 직업의 귀천을따지거나 비교를 하지도 않고 패스트푸드에서 일하건 그냥 일반상점에서 일하건 오피스에서 일하건 페이나 생활환경에 큰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저도 35정도에 이민을 준비하고있지만 제주변에 해외에서 6개월이상 한곳에 체류하고 일해본사람들은 대부분 이민생각하더라구요..
이민을 고민하는 분들 최소한 6개월이상 나가서 생활해보고 해외생활이 맞다 싶은분들만 준비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Ps. 워홀가서 한국인만나면 시간버리는겁니다 한국인만나지말고 쉐어도 유럽인쉐어 찾아서 들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