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자료 해석상 틀릴 수 있는 부분 인정합니다.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아주 웃기는 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적자 회삽니다. 경영진들인지 부동산 개발 사업하려다 실패합니다. 그리고, 적자에 시달릴 회사를 비싼 값에 삽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안 좋은 조건에 계약을 맺습니다. 그 중 적자회사 인수건만 간단히 소개합니다.</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우선 이 회사는 악질적인(?) 회삽니다. 19년이나 근속한 직원들에게 평균 6300만원의 거액 연봉(??)을 주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일개 직원 주제에 19년이나 월급 줬으면 됐지. 직원들이 배가 불렀나 봅니다. 비정규직과 몰락하는 자영업자들이 넘쳐나는 이 대한민국 안에서 배은망덕하게 파업이나 저지르고 있습니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하지만, 선행을 베푸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적자 회사인 공항철도주식회사를 1조 2천억원(기존 주주 투자금액 8,294억)의 껌깞에 인수함으로써 경영난에 시달리는 건설회사들에게 공사 수익 뿐만 아니라 투자 수익까지 안겨 줍니다. 이로써 <strong>민영화된 기간 산업을 역민영화하는 대한민국 경제사에 훌륭한 업적을 남깁니다.</strong> </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선행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이 회사는 상여금을 받습니다. 창조적인 경영 기법을 선보인 사장과 임원이 일반 직원들에 비해 기본급 대비 훨씬 높은 비율로 상여금을 받습니다. 낙하산 임원과 경영진에 너무나도 관대한 회삽니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대기업의 아픔을 같이 하는 동반 성장의 주역 코레일입니다. 실패한 민영화를 공영화해 줌으로써 대인배의 정신을 발휘해 줄 줄 아는 통큰 적자 공기업입니다.</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자료출처: 알리오, DART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사이트)</div> <div style="line-height: 1.5"> 공항 철도 과거 주요 주주: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동부건설, 케이씨씨, 삼환기업 등</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공항 철도 최소 운임 보장 조건</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공항철도 매입 이전</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공사가 완료되면, 관련 자산은 정부에 기부채납되며 회사는 30년의 운영기간동안 철도운영권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strong>공사 완공 후 실제운임수입이 예상운임수입의 90%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정부가 부족분에 대해 추가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실제운임수입이 예상운임수입의 11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초과분은 국가에 환수</strong>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회사는 당기중 국토해양부로부터 2007년 3월 23일부터 2007년12월 31일까지에 대한 운임수입보조금으로 109,333백만원을 교부한다는 통지를 받았으며 이를 당기의 매출액으로 인식하였습니다.</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공항철도 매입 이후 </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공사가 완료되면, 관련 자산은 정부에 기부채납되며 회사는 30년의 운영기간동안 철도운영권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strong>공사 완공 후 실제운임수입이 특정 운영년도 예상운임수입(100%)을 기준으로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90%, 2009년부터 2020년까지는 65%, 2021년부터 2030년까지는 58%, 2031년부터 2040년까지는 46%를 각각적용한 보장기준운임수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정부가 부족분에 대해 추가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실제운임수입이 보장기준운임수입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초과분은 환수기준(65%, 58%, 46%)별로 정부와 사업시행자 간에 일정비율을 공유</strong>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회사는 당기 중 국토해양부로부터 2008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에 대한 운임수입보조금으로 159,195백만원을 교부한다는 통지를 받았으며 이를 당기의 매출액으로 인식하였습니다.</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800" height="959" class="chimg_photo" id="image_09061739059203064" style="border: currentColor" alt="코레일.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7891943AFs5aM2Abr8evOGPpxFMWf8Bdkk.jpg" /></div><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