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기술적분석이니, 기본적분석이니 라는 나름대로의 지식을 쌓은후에(?)</div> <div> </div> <div>주식시장에 뛰어 듭니다. 그러면 바로 깨지게 됩니다.</div> <div> </div> <div>그러고 난 후,</div> <div> </div> <div>또 다시 열공모드에 들어가던지 아니면 묻지마 투자를 하게 되지요</div> <div> </div> <div>또다시 상처만 남기고...</div> <div> </div> <div>그러다가 상한가의 매력에 한강다리를 서성거리는 경우도 있겠지요</div> <div> </div> <div>알면 알수록 좌절만 하는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또다시 고민을 하게 됩니다.</div> <div> </div> <div>수업료를 많이 낸다고 해서 수익이 나는 것도 아니고...</div> <div> </div> <div>그러다가 벽에 부딛치게 됩니다.</div> <div> </div> <div>즉, 변동성의 이해</div> <div> </div> <div>주식을 하는 사람이면 부딛치는 이 놈의 변동성에 대한 이해로 머리를 쥐어뜯어야만 하는 고난의 시간이 도래합니다.</div> <div> </div> <div>이를 위해...</div> <div> </div> <div>수많은 보조지표를 그어보고,</div> <div> </div> <div>시장의 변화를 접한다고-양적완화라던지, 환율이라던지 등등을- 들쳐보고,</div> <div> </div> <div>하다못해, 외인의 선옵 포지션의 변동수치까지도 들쳐봅니다.</div> <div> </div> <div>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이런모든행위가 " 부질없는 짓"이란 것을 알았습니다[반론하실분이 많을듯...]</div> <div> </div> <div>한 마디로 미친짓이란 것을 알았습니다.</div> <div> </div> <div>주식은,</div> <div> </div> <div>자신의 어떤 능력(?)이나 지식따위로 통제가 가능한 영역이 아닙니다.</div> <div> </div> <div>그러나, 통제를 하려 들기때문에 100% 깨집니다.</div> <div> </div> <div>자기 자신이나 통제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른것이라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말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시장은 언제나 옳습니다...</div> <div> </div> <div>- 참된시작 올림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