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퇴직이후를 생각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사실 저는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37살이고요 그런데다 부부교사라 연금수령 하면 둘이 현재 화폐가치로 월400은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버지를 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버지도 공무원 퇴직에 260만원정도의 연금을 받고 계시는데요 

제가 볼때는 불행해 보여요 ... 생각보다 건강한몸 옛날같지 않잖아요...

반면에 작은아버지가 계시는데 작은아버지는 자동차 부품 업체를 가지고 있어요 동네에 있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괘도에 오른 자동차 부품업체가 있으니 골치썩는 일이 있겠지만은 계속 직업을 유지 할수 있어요 ...

반면 아버지는 하루종일 딱히 하는일 없이 지내시죠 ... 사실 모르겠어요 260정도의 연금이니 두분이서 아무걱정없이 인생을 즐기는거니 건물주 같은 삶을 사시는지도... 모르겠지만.. 먼가 심심할거 같아요... ㅎㅎㅎ

그래서 궁금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퇴직후에 어떤 수익을 얻으면 살고 있는지요 

주변어른들 말씀 몇개 주어들어보면

기사자격증을 따서 빌려준다? 월 몇십만원들어옴

소방기사? 머 이런거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궁금한걸 정리해봐요 

1. 연금이 최고다? 나이먹으면 오히려 일을 하고 싶지 않을까요?

2. 주변에 퇴직이후에 직장을 가지고 꾸준히 일하시는것중에 추천할만한 직업이 있을까요 ? 이런게 있다면 꾸준히 제일에도 충실하고 준비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