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힘겨루기를 하기 있지만 결국은 합의가 잘 될거라고 봅니다.

니가 먼저 해라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약속을 정한 시기가 점차 다가 오고 있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시행하기는 어려우니 하나씩 풀어나가는 쪽으로 선회하는것 같습니다.

최근 볼튼이 북한이 핵사찰을 용인하면 경제재제를 일부 완화시켜주겠다는 발언을 했죠.

이건 굉장히 큰 발언입니다.

그동안 볼튼은 북한에 대해 강경하게 나왔는데 갑자기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점이죠.

여기서 김정은이 수용만 해준다면 모든것이 해피해지는 상황이 만들어진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G20에서의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말은 답방을 하면 이야기 해주겠다는 것이죠.

하나씩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답방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북미고위급회담을 거쳐 연초에 북미정상회담을 하는것입니다.

이제 풀어나가는 단계에 왔기 때문에 김정은 답방은 아마도 이번주말에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