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자원개발업계 관계자는 “광산 개발과 재가동에 최소 몇 년가량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어렵지만 한 때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이었던 미국의 광물 개발이 본격화되면 공급 및 가격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an><br></span></div> <div><br></div> <div>------</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22901031803012002" target="_blank">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22901031803012002</a></div> <div><br></div> <div><br></div> <div>희토류의 경우는 첨단산업의 비타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전략자원입니다.</div> <div>그와 동시에 반대급부로 채굴과 정련에는 상당한 환경오염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요.</div> <div><br></div> <div>2000억불 관세품목에서 독보적으로 눈에 띄는 종류가 희토류인데</div> <div>관세 10%...너네 장난쳐도 필요없어라는 메시지를 담기위한 조치이긴 한데...</div> <div>작년에 트럼프가 자국자원 채굴에 대한 완화조치 사인을 하긴했으나</div> <div>광산이라는게 채산성을 저울질 하고 재채굴을 위한 준비를 위해서는 몇년이 걸리고 <br></div> <div>미국/중국의 채산성 우위는 중국이 유리하고(미국 현재 자체 광산 수급량은 0%대로 수렴중) <br></div> <div> 가격결정권도 중국이 우위를 점하는 품목이라는 점</div> <div>첨단산업제품에서 대체품목이라고 할수있는게 거의 없다고 볼 수도 있는 품목인데...</div> <div><br></div> <div>과거 희토류 대란에 전세계가 중국의 무한 생산량 늘리기에 쫄딱 망한 기억이 10여년 전인데...ㄷㄷㄷㄷㄷㄷ</div> <div>(자원과점이라는게 무서운 겁니다. 생산량 조절로 가격급등시키고 남들 채굴하니....망할때까지 생산량 늘려서 채산성 악화시키고 꿀꺽...)</div> <div> <br></div> <div><br></div> <div>중국 수출금지는 WTO제소의 위험이 있으니 가격조정용으로 자주써먹는게</div> <div><br></div> <div>총량 생산 쿼터규제로 생산량을 조절 하는 것이라...(사유는 환경오염..몇년간 지속 감소추세...미국은 늘려라고 제소까지 했던품목)</div> <div><br></div> <div>2000년대 희토류 대란이후 가격몰락하면서 중국이 전세계 광산을 싸그리 매입 과점 후(그전부터 중국자체 광산 생산량도 60%이상이었던 걸로 기억...)</div> <div><br></div> <div>과점이후 생산량 조절로 가격조정을 지속하는걸로 아는데 재미있네요.(지금은 85%이상과점)<br></div> <div><br></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ajunews.com/view/20180718082811330" target="_blank">http://www.ajunews.com/view/20180718082811330</a></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관세 부과에 따른 각국 GDP 손실 산정을 엿 볼 수 있는 기사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display:block;">골드만삭스도 <u><b>340억 달러 상당의 보복관세 부과 시 실질관세율이 1% 포인트 상승하지만 미국의 GDP는 0.02% 줄어들 뿐이라고 분석했다. 관세 부과 규모를 4000억 달러로 확대하더라도 GDP는 0.1% </b></u>줄어드는 데 그친다.<br><br> 이런 결과는 경제모형을 이용해 무역전쟁이 미칠 파장을 추정한 것과 시장 참여자들이 느끼는 ‘위험 수위’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국제금융센터는 “현재로서는 금융시장 모니터링과 함께 실물 부문에서 미·중 무역갈등으로 기업 심리가 나빠져 설비투자 저해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지를 확인하는 게 최선”이라고 진단했다.</div> <div style="display:block;"><br>[원본링크] - <a target="_blank" h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2900&code=11151100&cp=nv">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2900&code=11151100&cp=nv</a></div><br><span></span></div> <div><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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