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유독 이상하게 덧 씌워지고 재벌을 돕는다니 부자를 돕는다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요 <div><br></div> <div>되도 안되고 근거도 없는 소리로 매도당했죠 특히 오유, 입진보, 노조, 좌파, 관치론자, 국가주의자들의 합작이죠</div> <div><br></div> <div>입만 열면 "한국은 신자유주의 때문에 이렇게 됬다" 라고 말하는 패션좌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div> <div><b>사실 이건 장하성, 주진형 조차도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했죠</b></div> <div>(얼마나 웃긴 소리입니까? 한국 같은 동아시아 유교 관료주의 나라가 신자유주의라니 ㅋㅋㅋ)</div> <div><br></div> <div>당신들 그러면 진짜 신자유주의가 뭔지 아십니까? 그러면 또 트리클 다운이니 부자 감세니 이런 소리를 하죠</div> <div><br></div> <div>신자유주의자들은 단 한번도 트리클 다운을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근거를 가지고 오십시오</div> <div>(트리클 다운은 영미 좌파들이 우파들을 공격할때 쓰는 정치적 용어 입니다 검색해보면 나옵니다)</div> <div><br></div> <div>'Low rates Broad base' <b>낮은 세율 넓은 세원</b> 즉, 자본의 이동이 자유로워 지고 근로와 투자의욕을 꺽으니</div> <div><br></div> <div>세율을 적정을 낮추되 새로운 자본 소득에 대한 과세를 넓혀 나가자는 겁니다 세율과 세수는 항상 비례하지 않죠</div> <div><br></div> <div>신자유주의가 복지를 없애자고 했다 더더욱 사실이 아닙니다 <b>국가 독점의 사회서비스에 반대한거죠</b></div> <div><br></div> <div>당신들이 프리드먼이나 하이에크의 책을 읽어봤고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그딴 소리는 못합니다</div> <div><br></div> <div><선택할 자유>라는 책에 나옵니다 60년대 미국이 '위대한 사회' 프로그램으로 복지를 늘려 나갈때</div> <div><br></div> <div>조사를 해보니 공공 교육비를 매년 10% 가량 늘렸는데 학습효과는 2%가 감소하고 장학관은 50% 늘어났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보육 예산에 대해서도 말이 정말 많죠 어느 정부 가리지 않고 <b>그렇게 올려댔는데 출산율 늘어났습니까?</b></div> <div><br></div> <div>왜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 대부분은 그렇게 복지 지출이 많은데도 출산율이 높지 않습니까?</div> <div><br></div> <div>우리도 그 돈 유치원 보조금이니 뭐니 들어가서 협회, 단체에 지불되고 유치원 원장은 매년 차를 바꾼다는 말이 있죠</div> <div><br></div> <div>본론으로 들어가죠 <b>신자유주의는 간단히 말해서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겁니다</b></div> <div><br></div> <div>마가렛 대처 수상이 말했죠 "인류의 역사를 보아라 사유재산이 확립되고 민간 기업들이 경쟁할때</div> <div><br></div> <div>경제적 자유가 추구되면서 개인의 자유가 생겨나고 법치가 탄생했다 경제적 자유없이 정치적 자유는 있을수 없다"</div> <div><br></div> <div>실제로 헤리티지 재단, 프레이저 학회, 카토 학회 등에서 연구하고 조사해서 데이터를 내보니 다음과 같습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74624886b5b4f6ec1a4134bb7c672a752a019e__mn758370__w401__h300__f22209__Ym201805.png" width="401" height="300" alt="자유와 빈곤.png" style="border:none;" filesize="22209"></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신자유주의 이후 전세계 빈곤인구 비율</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746252013541fee0c04134ad4c8a543fc7078b__mn758370__w185__h273__f11816__Ym201805.jpg" width="185" height="273" alt="자유무역-빈곤.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816"></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자유무역과 저소득자의 관계</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7462579c1e53fc166a47abad9bafe4145d56c2__mn758370__w1250__h957__f117821__Ym201805.jpg" width="800" height="612" alt="성장과 빈곤.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782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74629381574c63b6a242b9a1d0d8bb357a4b24__mn758370__w1280__h1051__f130475__Ym201805.png" width="800" height="657" alt="경제적자유1.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0475"></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경제적 자유와 1인당 GDP</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74630556653b3ec2874f81913fa6dd1e8a3738__mn758370__w960__h720__f54558__Ym201805.jpg" width="800" height="600" alt="경제적자유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4558"></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경제적 자유와 경제 성장간의 관계</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74672294cb612d970d49d0a9a026a557cdc76d__mn758370__w441__h376__f32140__Ym201805.png" width="441" height="376" alt="경제적자유3.png" style="border:none;" filesize="32140"></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경제적 자유와 빈곤율 비교</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7467249fabeb81abcb49c489a6d6a692c52b05__mn758370__w960__h540__f58821__Ym201805.jpg" width="800" height="450" alt="경제적자유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8821"></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경제적 자유와 하위 10%의 소득 비교</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자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이 세뇌당했던건 신자유주의를 할수록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가난을 만든다?</b> 푸하하</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1970년대 이전에는 모든 나라가 다 중산층이 풍부하고 부유하고 이랬을거 같다는 판타지는 어디서 나온겁니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세계화 이전 중국과 인도, 동구권, 동남아와 남미 국가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b>제3세계는 빈곤에 허덕였죠</b></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이에크가 등소평에게 토지 생산물을 사유화하라는 간단한 조언에 중국에서 굶어죽던 3억명은 없어졌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인도가 자본주의, 세계화 이전에는 행복했나요? 대다수의 인구가 엄청난 가난에 허덕였고 이제서야 호전되는거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1970~80년대 가난한 나라를 많이 다녀본 외교관이나 사업가들은 진실을 압니다 폐쇄 경제, 국가 관료주도 일수록</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얼마나 더 부도덕하고 불의가 가득찬 빈부격차의 끝, 가난의 끝판왕인지요 그 실증적인 데이터가 드디어 나오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font size="4"><b>Metholody</b></font></div> <div><font size="4"><b>Rule of Law</b> (property rights, government integrity, judicial effectiveness)</font></div> <div><font size="4"><b>Government Size</b> (government spending, tax burden, fiscal health)</font></div> <div><font size="4"><b>Regulatory Efficiency</b> (business freedom, labor freedom, monetary freedom)</font></div> <div><font size="4"><b>Open Markets</b> (trade freedom, investment freedom, financial freedom)</font></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u>재산권 보호, 효과적인 법치, 책임있는 균형재정,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규제 완화와 공급자 경쟁 속 소비자 수혜</u></div> <div style="text-align:left;"><u><br></u></div> <div style="text-align:left;"><u>무역의 자유, 노동의 자유, 투자의 자유</u> 등이 보장된 나라일수록 번영한다는게 밝혀 졌고 전부 신자유주의 기본 철학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혁신 경제니 하는 것들도 전부 여기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정신을 이어받은 것이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7476572fdf94e376fc4ba6a081d7b64021dbe5__mn758370__w807__h624__f58231__Ym201805.png" width="800" height="619" alt="세계화.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8231"></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신자유주의 철학으로 인해 가장 혜택을 본건 <b>신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살수있는 소비자들</b>이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가난에 허덕이고 국가와 관료들의 <b>노예로 살아가던 가난한 제3세계 사람들</b>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런 철학을 매도하는 자들은 전혀 이해 할수가 없군요 <b>그럼 도대체 그 대안은 무엇입니까?</b></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설마 다 망해버린 사회주의와 케인즈 경제학을 꺼내들지는 않겠죠 그러니 사람중심이니 서민경제니</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어디에도 없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짓거리고 있는겁니다 </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