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미국에 한해서 경제위기는 없고 오히려 역사적인 경제성장을 이룰 것 입니다. <div>저는 얼마전까지 자산버블의 위기를 상당히 우려했는데 얼마전 끝난 다보스포럼의 분위기는 저의 의견을 바꾸게 만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UT7GlaDc060&t=11s"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UT7GlaDc060&t=11s</a></div> <div><br></div> <div>위는 미 대통령의 다보스포럼 연설과 질답영상입니다. <font size="2">제 개인적 생각에 관심없더라도 이것은 모두가 </font><b><u><font size="4">꼭 보셔야합니다.</font></u></b> 세계 최고 슈퍼파워의 연설은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지을 그 무엇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가치있는 정보이기 때문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일부 외신만을 편파적으로 따와서 부풀리기 좋아하는 한국언론에서는 이 자리가 냉랭하고 적대적이었다고 표현했지만, 사실은 정반대였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저는 트럼프의 당선이 미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트럼프의 다보스연설에서 그는 미국민의 기대를 배신하거나 뒤틀생각이 전혀없이 자신의 공약을 이행할 순수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div> <div>그는 다보스포럼에서 미국은 성장하고 있고, 수많은 기회가 있는 투자할만한 나라라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다보스포럼의 성격이 세계 초엘리트들만이 모여서 세계구상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걸 생각하면 이날의 연설은 결과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를 부자들에게 판매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더불어서 최근 있었던 미국 지수의 급격한 하락은 이에 부응하기 위한 파월 연준의장의 의도적인 시장 조정이었다고 봅니다.</div> <div>(지금까지 학자출신의 연준의장이 아니라 정치경력이 있는 연준의장이 어떻게 행동할지 보여주는 첫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시장개입과 조작으로 정치적 목표에 부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조력자로서의 금융을 만들 것입니다.)</div> <div>다보스포럼에서 미국 투자를 결정한 부자들을 위해 미자산을 프로그램을 돌려서 강제로 가치하락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봅니다.</div> <div>일주일간 10프로의 급격한 하락에도 파월은 오히려 하락방지를 위한 개입에 부정적인 의사를 내비치며 투자자들의 공포를 자극하고 투매를 유도한다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저의 거시적인 경제적뷰는 일련의 현상을 통해 개인적 확신을 얻었고, 저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볼 신호를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과정적인 수정은 계속되겠지만 앞으로도 저의 생각에 부응하는 신호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근의 조정으로 인해 금리스프레드는 벌어졌습니다. </span>금리인상은 유동성 회수를 위한 긴급조치가 아니라 앞으로 있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성격이 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금리인상에 겁먹지 마십시요. 그것은 당신의 주머니를 노리는 언론의 비열한 속임수에 불과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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