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하다보니... <div>블록체인에 대해 완전히 다르게 이해하는 두 부류가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div> <div>같은 대상에 대해 얘기하는데 이해하고 있는 바가 전혀 다르더군요.</div> <div>어째서인지 아래처럼 이해하고 계시는 분이 생각보다 엄청엄청 많습니다. </div> <div>너무 많아서 어라?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하고 착각할 정도</div> <div><br></div> <div>======================================</div> <div>블록체인이 곧 가상화폐이며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이 곧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짐.</div> <div>코인 가치 상승은 채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요인이며, 코인은 채굴의 수고비로 발생함.</div> <div>코인이 거래가 안되면 채굴요인도 없고 채굴도 없고 블록체인도 멈추고... 그냥 끝나는 것임. 블록체인 및 관련 응용 기술이 정체가 됨.</div> <div>그래서 코인 거래 못하게 하면 블록체인 기술이 사장되서 없어지는거나 마찬가지임.</div> <div>현재 나와있는 코인들도 지금은 쓸데가 없어도 거래해서 활성화 되면 그 특정 코인 자체를 기반으로한 관련 산업이 꽃피게 됨.</div> <div><br></div> <div>---> 그들의 결론 : '도대체 정부는 코인 시장을 왜 잡을려고 하는거야? 이러고도 IT강국이냐?'</div> <div>======================================</div> <div><br></div> <div>네... 저라도 위와 같이 알고 있으면 코인 투자할수도 있겠네요.</div> <div>만약에 코인시장 참여자의 절반이 저렇게 이해하고 있다면?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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