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거품인 이유를 설명드립니다. <div><br></div> <div>1. 등락이 눈에 보임</div> <div><br></div> <div>비트코인이 실시간으로 오르는게 눈에 보입니다.</div> <div>하루에 많게는 40프로도 폭등/폭락하기도 합니다.</div> <div>거품이 아니라면 자고 일어났을때, 1비트코인당 10억은 해야합니다.</div> <div>현재 높은 변동성 때문에, 화폐보다 상품으로서 가치를 가집니다.</div> <div>만약 비트코인이 계속 오르기만하면 비트코인으로 인한 소비는 위축되기 때문에, 화폐로써 바람직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2. 화폐는 상품을 사고 파는데 쓰이지만 않음</div> <div><br></div> <div>화폐는 개인간에 빌려주거나 빌리기도 해야하는데, 비트코인은 그런 기능은 배제되어 있습니다.(거래소 랜딩 제외하면)</div> <div>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렉트라는 기능을 통해 계약 강제가 가능, 오히려 이더리움 쪽이 더 화폐에 가깝습니다.</div> <div><br></div> <div>3. 수수료가 너무 비쌈</div> <div><br></div> <div>사토시 나가모토의 논문에 따르면, 거래 수수료가 극도로 적어야하나 현재 수수료가 엄청납니다.</div> <div>한번의 거래에 이렇게 많은 수수료가 드는데 누가 화폐로 쓸까요?</div> <div><br></div> <div>4. 블록체인 자체가 거품일 수 있음</div> <div><br></div> <div>블록체인 특성상 이 수수료 문제, 트랜잭션 문제를 해결할 코인이 아직 없습니다.</div> <div>만약 해결한다면 그것이 비트코인을 능가할 것이고 화폐의 대체제가 될 가능성이 크지요</div> <div>비 블록체인으로 IOTA가 있습니다만 이것도 상품에 가깝습니다.</div> <div>그렇다고 블록체인이 망한다는 말은 아닙니다.</div> <div><br></div> <div>5. 탈중앙화 코인은 보수적인 투자에 상당히 적대적임</div> <div><br></div> <div>대부분 코인들이 탈중앙화를 원칙으로 합니다만, 이는 기득권층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에</div> <div>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랜 세월이 걸립니다.</div> <div>(비트코인의 40%가 1000명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예전엔 70%가 집중되어있었습니다. 탈중앙화 되고 있는건 맞음)</div> <div><br></div> <div>6. 종이화폐의 문제점을 거론하는 전문가들 조차 비트코인이 이를 대체할 것으로 보지 않음</div> <div><br></div> <div>오늘날 종이화폐는 사실 비트코인과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사회적 약속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불안한 국가의 통화는(멕시코) 하루 변동성이 크지요</div> <div>게다가 본질적으로 인플레이션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합니다(달러의 양적완화, 화폐 개혁실패)</div> <div>달러를 보십시오, 미국의 최대 수출품은 달러 입니다.</div> <div>국제 무역을 통해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달러를 수없이 만들어내고 지급보증으로 더 많은 달러를 생성합니다(게다가 이를 집행하는 것은 민간단체-FED) <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경제전문가들은 외국으로 빠져나간 달러들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폭발할 것이라 보지요</span></div> <div>(비트코인의 최대적은 이더리움도, IOTA도 아닌 FED코인)</div> <div>이런 문제점 때문에 생겨난 것이 비트코인이라 할지라도 전문가들 역시 비트코인에 대해 회의적입니다.</div> <div><br></div> <div>7. 비트코인 상승률에 대한 투자는 로그차트를 기반으로 한다.</div> <div><br></div> <div>현재까지 비트코인 상승률은 로그차트를 잘 따르고 있습니다.</div> <div>이 차트에 따르면 내년 2월에는 5만달러까지 오를겁니다.</div> <div>저는 비슷한 프렉탈 차트를 가지고 있는데 5월 대폭락장 때, 11월에 9천달러 간다는 이 차트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었죠</div> <div>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이 로그차트를 떠나는 순간, 믿음은 불신으로 바뀔겁니다.</div> <div>저도 제도권 도입을 ETF로 시작이었다면 5만 달러가 아니라 10만 달러도 생각해보겠지만 선물시장이 먼저 오픈해서 불신하고 있습니다.</div> <div>이제 곧 오를 심판대에서 비트코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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