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반기문 발언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위안부 관련 뿐만 아니라 조선대 특강 발언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span> </span></div> <div>18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광주 조선대학교 특강에서 청년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span> </span></div> <div style="padding:0px 10px 0px 0px;float:left;"><ins class="adsByIdn32828"></ins> </div> <div>반 전 총장은 청년들에게 "여러분이 해외 진출을 해서 일이 없으면 자원봉사라도 어려운 곳에 가서 해야한다"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div> <div>이어 "유엔 사무총장을 하며 어려운 데 갔는데 한국 청년을 만날 때가 있었다. 여기 어떻게 왔느냐고 물어보니 자원봉사로 왔고, 생활은 원주민과 같이 한다고 하더라. 참 존경스러웠다"고 설명했다. <span> </span></div> <div>하지만 반 전 총장의 이같은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는 청년들의 현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span> </span></div> <div>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단견에 한 번 놀라고, 그 당당함에 두 번 놀랄 수밖에 없다. 온돌방은 커녕 난방비조차 마련하기 힘든 청년이 수두룩하다"며 "해외로 나가고 싶어도 쉽게 못 나가는 수많은 청년은 안 보이는가. '성공가도'를 달려온 분의 물정 모르는 조언에 청년들 속은 또 한 번 타들어간다"고 비판했다. </div> <div>기 대변인은 "청년의 실패와 좌절에 공감하고, 이들의 생존과 도전을 위해 진지한 대안을 내놓는 것이 대통령 후보의 도리다"라며 "젊은이의 눈물을 '노력 부족'으로 예단하는 분은 어른의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span> </span></div> <div style="padding:0px 0px 0px 10px;float:right;"><ins class="adsByIdn32830"></ins> </div> <div> <span> </span></div> <div><span></span><strong> </strong></div><strong> </strong> <div><span><strong>ps 자원봉사라는게 무급이잖아요 무급이란 소리는 조선시대의 노비를 말한것아닌가요? 아니 그전에 자원봉사를 하라는건 생활은 어떻게 꾸려가라는거죠?</strong></span></div> <div><span><strong></strong></span> </div> <div><span><strong>청년이라는 기준은아마도 고등학교를졸업한 나의 20의 남여를 말하는 것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 학생도있고 대학을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strong></span></div> <div><span><strong></strong></span> </div> <div><span><strong>대학도 한학년에 기본 500이상~1천이상입니다. 등록금은 매번최고 수치이고 고스란히 학자금대출로 나갑니다. 대학교가 집에서 가깝다고해도</strong></span></div> <div><span><strong></strong></span> </div> <div><span><strong>최소 버스비는 들어갑니다. 걸어가면 좋겠지만 그것은 예외.. 타지역일 경우엔 자취나 기숙사,시외버스입니다. 먹는것,거주비,교통비,학자금대출,책값 </strong></span></div> <div><span><strong></strong></span> </div> <div><span><strong>옷값,생활비 온갓것들이 맞물려있는데. 무급 자원봉사를 하라는건 생활은 어떻게 유지하죠? 고생은 사서하라는데 아프니까 청춘이다</strong></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strong>연장선상으로 봐야하나요? 아무래도 이건 현명한 오유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우매한 저의 판단으론 계산이 안됩니다.</strong></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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