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있는 25살 청년입니다.</div> <div>아버지는 계시지만 따로 살고있구요.</div> <div>현재는 형 할머니 할아버지랑 함께 살고 있구요</div> <div>집은 3억인데 할아버지 돈과 아버지돈 그리고 제돈이 들어가있고 집명의는 형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div> <div>그리고 어제 가계약금이 들어와서 현재 있던 집을 팔려고 합니다.</div> <div>그런데 이제 형과제가 살 집이라고 아버지는 일체 도와주질 않습니다. </div> <div>요즘 형은 일하랴 집알아보랴 상당히 힘들어 하네요..</div> <div>저는 일 특성상 늦게 마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못되서 이렇게 짧은 시간이라도 글을 남겨 오유분들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div> <div>도와주세요...</div> <div> </div> <div>1. 입주자분들이 4.15일날 들어온다고 합니다.</div> <div> 저희는 다 따로 살려고 하는데 집을 구하지 않았습니다.</div> <div> 그런데 한달도 안남은 상황인데 50만원을 깎아달라는대신 두달이라는 시간을 주겠답니다.</div> <div> 아무래도 50을 깎고 두달이라는 시간을 버는게 집구하는데 좋겠죠?</div> <div> </div> <div> </div> <div>2. 현재 저희의 매매가능 금액이 2억2천입니다.</div> <div> 25~30년 정도의 오래된 아파트들(2억2천~5천)을 제외하고는 집근처의아파트들은 최소3억이상입니다.</div> <div> 그래서 오래된 아파트를 매매를 할지.. 아니면 깔끔한곳에 전세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div> <div> </div> <div>3. 그리고 매매시 무슨 절세라던지 이런거에대해 무지한데 전반적인 체크사항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많은 오유인의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__) 꾸벅!</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