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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economy_17211
    작성자 : 번너
    추천 : 4
    조회수 : 1358
    IP : 58.143.***.2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02/02 14:04:44
    http://todayhumor.com/?economy_17211 모바일
    [일본 주간현대] 일본주가는 더 내려간다, 최악의 사태를 상정하라
    <div>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위기를 잘 대비하고 있는 것 같네요</div> <div><br></div> <div>우리나라는 이번에도 최대실적 달성했습니다~ 근혜천국~ 이러고 있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font size="5">일본주가는 더 내려간다, 최악의 사태를 상정하라</font></b></div> <div><br></div> <div><b><font size="4"><격진! 일본은행 내부자료 입수></font></b></div> <div><b><font size="4"><br></font></b></div> <div><font size="2">2016년 02월 02일 週刊現代   <b>   </b></font><font size="4" style="font-weight:bold;">  </font>         </div> <div><br></div> <div>번역: 오마니나</div></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cafe.daum.net/DollarnGold/L3In/2278" target="_blank">http://cafe.daum.net/DollarnGold/L3In/2278</a></div> <div><br></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거대 국가의 지도자부터, 글로벌 기업의 최고 경영진까지 전부가 머리를 부여잡는 이상 사태에 돌입했다. 주식도 환율도 부동산도 생활도, 모든 것을 말려들게해 맹위를 떨치는 "신형 공황"이 지구 전역을 뒤덮기 시작했다.</font></div> <div><br></div> <div><b><font size="3">일본은행 자료가 나타내는 놀라운 미래상</font></b></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일본은행 금융기구국은 총 300명 이상의 일본은행 맨들이 근무하는 큰 부서다. 경영위기로 자금조달에 고민하는 금융기관에 대한 긴급융자를 결정하는 중책을 담당하는 부서로, 일본의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주관하는 "최후의 보루"라고 불리는 일본은행의 중추기관의 하나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런 금융기구국이 작년 10월에 작성했던 보고서가 지금,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현재 금융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완전히 예견하고 있다는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 "문제작"의 정식 명칭은 "금융 시스템 보고서 별책 시리즈" 라고한다. 금융기구국은 일본의 재정상태를 거시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금융 시스템 보고서"라는 제목으로 연 2회 발표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 별책 버전으로 나온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특정 과제 나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루어진 내용으로, 이번에는 시장에서 이상 사태가 발생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시뮬레이션한 결과에 대부분의 분량이 할애되었다. 확실히 그것을 읽고보니, 섬뜩할 정도로 현재의 시장상황을 맞추고 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예를 들어,이 보고서에서는 <아시아 경제의 성장이 둔화하는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그 때에 세계나 일본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를 시뮬레이션하고 있는데, 쓰여있는 내용은, 중국 경제의 침체를 계기로 전세계가 혼란한 시세에 빠져있는 현상 그대로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보고서를 살펴보니, <아시아 경제의 성장률의 대폭 감소를 가정한다>와 <자원 가격의 하락을 통해 자원 국가의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해외 투자자의 리스크 회피 자세가 높아지져,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으로 지금까지 유입한 투자자금이 빠져나가, 주가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등이 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중국 쇼크와 유가 폭락의 폭풍이 동시에 휘몰아치는 가운데, 일본의 금융시장에 투자하던 해외세력이 일제히 도피하고 있는 모습이 제대로 예측되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게다가, 이 보고서가 섬찟한 것은 "그 향후"까지 시뮬레이션한 것에 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계속해서 보고서를 보면, 주가와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일어난 후에는 <자산 효과를 통해 설비 투자와 개인 소비 등의 국내 수요를 감소시켜,이러한 면에서도 일본 경제에 하락 압력이 가해질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더우기 <금융 기관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디폴트(채무 불이행)가능성이 평상시보다 크게 상승한다>라는, 은행 위기의 가능성까지 나왔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여기에 더해, <경영 체력 저하와 부동산 가격 하락에 따른 담보 가치의 하락으로, 금융 기관이 대출공급에 대한 자세를 소극화하게 되면, 그것도 더욱 국내 경제의 하락 압력이 된다>라면서, 금융 불황에 빠지는 부분까지 예상하고있는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보고서에서는 이러한 시나리오가 실현될 경우, 주가와 지가, 환율이 어떻게 추이할 것인가 까지 구체적으로 추산하고있다. 다음은 보고서가 이끌어 낸 놀라운 결론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가는 '15년 9월 말부터 1년간에 걸쳐 마이너스 23% 하락하고, 땅 값은 전년 대비 마이너스 2.8%까지 감소한다. 명목 환율은, '15년 9월 말부터 1년에 걸쳐 1달러 = 104엔까지 엔화 약세가 진행되고, 그 후는 보합세로 추이한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15년 9월 말의 닛케이 평균 주가는 1만 7388엔. 보고서에 따르면, 주가는 여기에서 23%가 하락하므로 1만 3388엔까지 폭락하게된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일본의 주식시장은 연초의 급격한 주가 하락 · 엔고 국면이 이제 정리되는 분위기도 나오고 있지만, 낙관에 빠져있을 여유는 없다. 일본은행의 예측 시나리오로는 현재의 상황은 아직 절반, 여기에 급격한 주가 하락 · 엔고라는 본격적인 국면이 도래하는 것으로 되어있는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실제로, 보고서를 시뮬레이션한대로, 일본 전국에서 이미 불황의 발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에 더 섬찟하다. 내각부가 발표하는 "경제 전문가 조사"는, 일본의 리얼한 경기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기업 관계자 등에게 문답조사를 통해, 그들의 소감을 정리한 것이다. 가장 최근의 상황을 언급한 조사 결과에는, 경기가 추락할 것을 반영하듯, 이럴 것이라는 현장 관계자의 비명이 쓰여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예를 들어 홋카이도의 경기를 예측한 내용에는, <겨울용 타이어 등의 겨울 상품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70%로 크게 떨어졌다(자동차 용품 소매점)>,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의 예약 상황이 나빴다. 특히 해안 지역에서는 고기가  잡히지 않게되어, 가공장, 배송업자, 연료 업체 등 업종에도 커다란 영향이 나타나며,소비자가 구매하는 금액을 억제하고 있다(편의점)>며, 소비의 감소를 한탄하는 현장 업체의 리얼한 실태가 기록되어 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키타 칸토(北関東)지역에서는, <유압 건설 기계 분야의 업무가 크게 침체된 상황은 변하지 않고, 다른 분야의 업무로 메꿀 수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일반 기계기구 제조업)>, <업무의 수주 단가가 인상은 커녕 여전히 가격 인하 요구가 강해, 겨우 현상 유지다. 단가가 낮은 업무 의뢰가 많은 회사의 인건비 등을 고려하면, 다소 적자가 되는 업무가 늘고있다(부동산 업)>며, 기업들이 겪고 있는 수주의 어려움이 엿보인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또한, 호쿠리쿠(北陸)지역에서는 <중국의 경기 동향이 나쁜 탓에, 건설 기계, 공작 기계의 수출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에, 화물의 동향이 나빠지고 있다 (운송업)>. 중국(일본 지역명)지역에서도 <중국 경제의 침체로 수주 업체의 생산 전망이 보수적이 되고, 하청 회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있다(전기 기계기구 제조업)>며, 중국 쇼크가 기업의 경영을 직격하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b><font size="3">1달러 = 93엔의 초엔고로</font></b></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아베 정권은 "일본은 디플레이션 탈피를 목전에 두고있다"라고 선전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소비자는 지갑을 굳게 닫아 물건이 팔리지 않기 때문에 기업은 피폐한 상태. 거기에 해외발 충격에 휩싸여, 일본 전역이 디플레이션 불황에 되돌아가기 직전까지 몰리고 있다는 것이 리얼한 모습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도쿄대학 경제학부 교수인 와타나베 츠토무 씨가 말한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일본은 GDP와 고용의 70%를 서비스 산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비스 산업의 비용은 대부분을 인건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가격을 보면, 레스토랑, 임대, 이미용실, 운임, 학비 등의 가격은 거의 오르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서비스 가격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임금이 상승하지 않고, 그것이 또한 소비를 위축시키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은 슈퍼의 식료품과 일용 잡화 등 일부뿐입니다만, 최근에는 그 일용품도 물가 상승에 그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할인점이 공세로 돌아서고 있는 일도 일어나고있다. 디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한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리소나 은행의 수석 마켓 전략가인 쿠로세 고이치 씨도 말한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디플레의 전조가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상품시황의 하락은 아직 내려갈 여지가 있고, 중국과 미국에서는 기업 물가가 마이너스로 전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임금 인상은 호텔 등 일부 업계에서 징조가 보이지만, 나머지는 기대하기 어렵고, 올해의 춘투(일본의 정기 임금인상 투쟁)도 지난 해의 절반 정도가 될 것 같다. 기업 경영자는 설비 투자는 커녕 유지에 전념하게 되고있다. 일본은 디플레이션을 경계하는 단계에 들어갔다고 해도 좋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렇게 된 결과가, 일본은행 보고서가 예측한 시나리오라는 것이다. 주가 1만 4000엔 붕괴는 공상이 아니라, 상당한 정확도로 현실성을 띄고 있다고 할 수있다. 실제로 일본 행 보고서는, "최악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의미에서, 이전 단계와는 별도로, 더 과격한 시뮬레이션도 실시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것은 <리먼 쇼크때와 견줄많나 전면적인 충격이 발생>했다는 것을 예상한 것으로, 그럴 경우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상술하고 있다. 다음은 일본은행이 도출한 시뮬레이션 결과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국내 경제의 성장률은, '16년도는 마이너스 3.2%로 대폭적인 마이너스 성장이다. 그 후, '17년에도 마이너스 0.1%로 마이너스 성장이 계속된다. 금융 시장에서는 주가(TOPIX)는 '15년 9월 말부터 1년 간 마이너스 55%하락한 후 보합세로 추이한다. 또한 명목 환율은 '16년도에 걸쳐 1달러=93엔으로 23%의 엔고 달러 하락 후 보합세로 추이></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GDP는 크게 떨어지고, 주가는 반감해 달러당 100엔 붕괴의 엔고로 ....... 외면하고 싶은 참상이지만, 이 최악의 시나리오조차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고도 할 수 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목하, 시장에서 가장 우려되고 있는 것이, 산유국의 국부 펀드의 동향이다. 사우디 아라비아 등의 국부 펀드는 풍부​​한 원유 수입을 기반으로 펀드를 조성해서 일본주식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왔지만, 멈추지 않는 유가하락으로이 오일 머니가 역회전을 시작한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미 오일 머니는 일본 주식 매도로 나오고 있는데, 유가 하락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언제까지 투매가 계속될 것인 지를 예측할 수 없게되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나는 싱가포르 등의 헤지 펀드와 정보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경계되는 것이 사우디 아라비아 등의 중동 세력의 움직임입니다. 특히 사우디 정부가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의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가 떴을 때는, 충격이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사우디 아람코는 사우디에게는 보물과 같은 기업이라, 이것을 상장시켜야 할 정도로 사우디가 재정에 핍박을 받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우디는 GDP대비 10%, 15%의 적자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일본주식의 매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S&S 인베스트먼트 대표 오카무라 사토시 씨)</font></div> <div><b><font size="3"><br></font></b></div> <div><b><font size="3">일본주식 폭탄 매도의 "X 데이"</font></b></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일파만파처럼 사우디에 이어 산유국인 노르웨이도 일본주식 매도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약 90조 엔이라는 자산규모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펀드로, 일본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일본주식은 1523개 종목에 투자 총액도 약 4조 8000억 엔으로 막대하다. 따라서 이 펀드가 일본주 매도를 시작하면, 일본 주에는 리먼급 충격이 될 수있다며, 눈치를 챈 시장 관계자는 경계하기 시작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국부 펀드가 자금을 뺄 때는, 그야말로 반으로 썰어버리는 느낌으로, 투자하고 있는 전 종목의 운용비율을 10% 쯤 단번에 줄여버리는 행동으로 나온다. 투자 금액이 큰 종목일수록 대량으로 매도되어, 주가도 떨어지기 쉽게되어 버린다. 노르웨이 펀드의 일본 주식에 대한 총 투자액은 약 5조엔이기 때문에, 10%를 털어버리는 것만으로도, 5000억엔어치의 일본 주식 폭탄매도라는 임팩트가 될 것이다"(미요조오 자산 경영 대표 키쿠치 신 씨)</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노르웨이 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주요 일본 주에는 도요타, 미쓰비시 UFJFG, 소프트 뱅크 그룹, 제일 생명, 히타치 등 일본의 유명한 기업이 즐비하다. 이러한 대기업의 주식이 일제히 매도되면, 일본의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X 데이"가 되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있다. 아베 관저와 일본은행도 이런 사정을 알고있어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사태가 이 정도에 이​​르게 되면, 더 이상 대응 수단은 없는 실정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지난해 12월, 일본은행의 구로다 총재는 추가 완화라는 보완책을 제시했습니다.하지만 이것이 효과를 발휘하기는 커녕, 오히려 일본은행의 추가 완화책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장에 인식시켜 버렸다. 외국인 투자자의 일본 주식 이탈을 조장하고, 현재의 폭락 시세의 원인이 되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부가 억지로 인플레이션으로 유도하려고 했기 때문에 반대로 경기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되고있는 것이 현실이다. 재정 정책도 금융 정책도 궁지에 몰려가는 가운데, 일본경제의 위기가 심화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경제 평론가 사이토 만 씨)</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전 재무관료이자 호세이 대학 교수인 고구로 마사시 씨도 말한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일본은행이 경기 부양책을 하려고 해도 방법이 다했습니다. 원래 이만큼 금융 완화를 한다해도, 실질 GDP는 거의 늘지 않았다. 고용이 늘어난 것도 베이비 붐 세대의 대량 퇴직이 있었기 때문이고, 아베 노믹스 덕분이 아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그대로 현재의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봐야한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해외 투자자의 일본 이탈은, 아직 멈출 것 같지 않다.「週刊現代」2016年2月6日号</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간 현대"2016년 2월 6일 호</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a target="_blank" href="http://gendai.ismedia.jp/articles/print/47605" target="_blank">http://gendai.ismedia.jp/articles/print/47605</a></span></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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