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이제 5년차에 접어드네요 ㅎㅎㅎ 곧 계약기간이 종료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첫 해에 아르바이트 시간 파트별로 나누어서 총 8명 그때 최저임금보다 500원정도 더 올려서 줬구요.. 월급줄때 무조건 올림으로 만원단위로 끊어서 월급 지불했습니다.. ㅎㅎ</div> <div> </div> <div>매년 매출은 조금씩 하락하고.. 기대치는 매년 10프로 올라갈것으로 예상했지만..오히려 5~10프로정도 내려가던군요..</div> <div> </div> <div>알바비도 계속 오르고.. 2년차에는 시급은 최저임금에 마춰서 줬습니다..</div> <div> </div> <div>3년차 이전에는 24시간 아르바이트로 운영하고 제가 발주나 기타 정리 챙겨주는 식으로 운영중이였습니다. </div> <div> </div> <div>3년차 들어서는 적자폭이 너무 커서 24시간 아르바이트로 운영이 불가능해져서 제가 하루 6~8시간정도 가게를 보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div> <div>이때 아르바이트 시간별로 총 8명이였다가 제가 가게를 보면서 6명으로 줄었습니다.</div> <div> </div> <div>4년차 들어서 가게 상황은 계속 악화만 되어가서 제 할당 시간을 더욱 늘립니다. 아르바이트는 4명으로 줄입니다.</div> <div> </div> <div>이때부터 예전에는 일을 다소 못해도 상관없이 일단 고용후 일을 가르쳤지만 4년차부터는 그게 불가능해지고 경험이 있는 사람만을 고용하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더이상 초보 아르바이트 생은 면접조차 보지 않게되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의 질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최저임금밖에 주질 못합니다..</div> <div> </div> <div>5년차 들어서도 상황은 그다지 좋지못하고 제 할당시간을 더욱 늘렸습니다.. </div> <div> </div> <div>이제 아르바이트생은 2명.. 하루에 약 6시간씩만 아르바이트생을 씁니다. 야간 운영은 본사와 협의하여 안하기로 하였고 나머지 시간은 전부 제가 근무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이제 조금 버틸만 하네요.. </div> <div> </div> <div> </div> <div>예전 일했던 아르바이트생들 대부분하고 지금도 연락중이며 대타가 필요할때 종종 도움을 받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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