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차피 몇달만 지나면 알게 될것이고, </div> <div>나의 예상은 대부분 틀려왔지만 </div> <div>그냥 넘어가긴 또 그래서, 한번 예상을 해보자면, </div> <div> </div> <div>(이유는 모두가 주목하는 개인들 수요의 부동산 떠받치기인가 그게 아닌 다른 무언가가 또 있는 것은  아닌듯 해서~)</div> <div> </div> <div>1. 금리 인하 -->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 --> 채권 가격의 상승 및 주식 수요 증가 </div> <div>   주식의 경우 외국인 현재 유가증권 보유 비중 : 코스피 시총의 약 36% 정도 (400조)코스닥은 10% 정도에 시총 자체도 작으니 그냥 패스</div> <div>   채권에 대한 외국인 비중 당연히크겠지만, 수치가 기억 안나므로 패스..</div> <div>  </div> <div>   이 와중에 외인들이 그냥 빠지면, 수급 균형 깨지면서 아마 수익을 낼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시장 붕괴에 준하는 상황 벌어질 것이고, </div> <div>   (얼마나 빠질지는 모르지만, 작년인가 외국인들이 상당기간 순매수하면서 퍼부은 돈이 40조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div> <div>    그때 올랐던 지수 생각해보면, 만약 저기서 40조가 빠지면 어떤 사태가 발생할 지는 ~~) </div> <div>   결국 수급 균형을 최대한 맞춰가면서 외인들이 발을 빼려면,결국 개인, 기관이 사줘야 되는데 </div> <div>    개인, 기관들 시장에 기웃거리게 하려는 목적일 듯.. 물론 쉽지는 않으니 아마 주식 호재성 뉴스 두 세개 터트려 주겠죠.. ? </div> <div>  --> 3분기까지 철저한 박스권 (1970 ~ 2000) 유지 / 개인들이 혹해서 들어오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 참 </div> <div>   여기에 우리나라 퇴직연금제도의 꼼수도 좀 있는듯 <br>   이제 회사 그만둬도 전부 퇴직 연금 계좌로 옳기고 </div> <div>   55세 이전 까지는 찾으면 세금 왕창 물게해놓고 그 돈들 전부 주식 시장으로 몰아 넣으려는 목적 이었겠죠.</div> <div>   (이거 더 꼬셔볼려고 소득공제 한도도 늘이고.. 뭐 글쓰는 본인도 거기다 돈을 넣고 있긴하지만..)   </div> <div> </div> <div>2. 대기업 건설사들 </div> <div>  작년 재작년 까지 해외 저가 수주로 엄청 고생했던 대형 건설사들 이제 겨우 분양으로 숨통 돌리고 있고</div> <div>  달러 올라가서 그나마 해외 수주 원가율 좀 좋아 지려는 마당에  </div> <div>  금리 올라간다고 분양 말아먹으면 안되니까... </div> <div>  이 것 역시 3분기까지는 대기업들 분양 좍좍 해댈것이고, 결국 덮어쓰는 건 개인들이겠네요</div> <div>  뭐, 내년부터 분양시장 줄어들면 그땐 강달러로 해외 수주 원가율 좋아지는 절로 어떻게 해보겠죠.. </div> <div> </div> <div>이런 것들이 주 목적은 아니고, 아마 금리 인하에 따라 기회를 가지는 주체들이겠지 라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div> <div>쓰고 보니, 이게 목적인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확 드네요 ~ </div>